본서는 오늘날의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갈등과 분열을 실제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자는 철두철미하게 성경적인 시각에서 그리고 신학적인 건전한 시각에서, 지역 교회 안에서 시행 가능한 화목 사역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사 ㆍ5
역자 서문ㆍ10
서론ㆍ15
제1장 한 이단자를 위한 소망 27
제2장 갈등의 경로 45
제3장 불화의 핵심 71
제4장 갈등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 109
제5장 하나님의 가족을 화목하게 하기 137
제6장 다른 사람에게 우리 죄를 고백하기 169
제7장 진심으로 용서를 베풀기 199
제8장 다른 사람의 유익을 돌아보기 235
제9장 목회자는 중재인이다 267
제10장 중재와 조정 291
제11장 교회 권징의 원리 317
제12장 교회 권징의 실천 349
제13장 화목하게 하는 교회가 되려면 379
J. I. 패커(J.I. Packer), 리전트대학 조직신학교수
이 책은 타협의 기술서가 아니라, 목회자가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에 자기 자신을 던지는 것을 탐구한 책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갈등을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다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라. 그리고 기도하고 설교하고 상담하라.
데니스 존슨(Dennis E. Johnson),
캘리포니아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학장, 실천신학 교수
하나님은 교회에서 일어나는 영적전쟁인 ‘갈등’을 통해 사람들을 훈련시킨다. 이러한 때에, 목회자는 갈등을 ‘화평’으로 바꾸는 일을 해야한다. 본서를 통해 우리의 교회를 화평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전요섭, 성결대학교 실천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