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쉠 예슈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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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492면
조하놐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시계(watch of God)요, 예슈아의 시간표(timetable of YESHUA)이다.
《하쉠 예슈아 시리즈》 전 3권은 전체 성경을 통해 이스라엘을 보고, 이스라엘을 통해 하나님의 때를 분별한다.
제1권 『하쉠 예슈아: 구약이 본 이스라엘』은 구약성경을 토대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태동과 성장과 쇠락이라는 큰 흐름을 보여 주고, 동시에 메시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에 주목한다.
제2권 『하쉠 예슈아: 신약이 본 이스라엘』은 신약성경을 토대로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와 유대인들을 다룬다. 즉,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 예수의 나심, 즉 성육신을 비롯한 그의 공생애와 십자가 죽음, 그리고 부활과 승천을 다루고, 신약시대 교회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선교와 순교의 역사를 다루며, 그때부터 현재까지의 유대인의 역사를 살피는 가운데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에 주목한다.
제3권 『하쉠 예슈아: 내일이 본 이스라엘』은 성경의 예언에 주목하면서, 성경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어떤 예언을 하였는지 살피고, 오늘날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며 깨어서 준비하도록 도전한다.
- 날씨, 종교, 기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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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416면
지거드 베르그만 | 신재구
- 기후 위기 시대에 날씨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고, 기후 대재앙에 대한 대책을, 그리고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생태적 삶과 세계인들의 평화로운 공존을 위한 통찰력과 영감을 초학제적 연구를 통해 제시한다. 역사 속에서 날씨와 관련된 사건들에 대해 심미적, 감정적, 영적으로 나타난 반응을 고찰하고, 산업혁명 이후 과학의 발전에 따라 기후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 변화가 지구 생태계와 인간 사회에 미친 영향은 어떠했는지를 살펴본다. 그리고 극한의 날씨와 재난으로 초래되는 현재와 미래의 전 지구적 생존의 문제와 전 세계적 정의의 문제를 짚고 그 대안을 찾는다. 이 모든 과정을 역사, 과학, 인류학, 예술, 건축, 종교 분야를 넘나들며 진행해 나가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는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혁신적 실천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안내한다. 날씨와 관련한 다양한 회화와 예술 작품, 건축물 사진, 기후 변화 도표들을 실어 이해와 공감을 풍성하게 북돋는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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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1128면
오스왈드 챔버스 | 이중수 | 정지석
-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해설서. 2014년 12월에 출간한 챔버스의 경어체 메시지 본문에, 독자들이 챔버스의 메시지를 좀 더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묵상하며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더한 책이다. 묵상해설을 집필한 정지석 목사가 챔버스의 본문 문장과 소제목을 좀 더 명확하고 매끄럽게 다듬었다.
- 시간 순서대로 복음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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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808면
장영수
- 4복음서에서 보여주고 있는 예수님의 행적에서 주요 사역들을 묶어서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으로 시간 순서대로 묶었다. 따라서 4복음서에서 관련 내용들을 한눈에 비교하며 읽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복음서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 누가복음에 나타난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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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판(173*245) | 564면
은성수
- 오늘날에도 누가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는 여전히 교회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러한 영향력으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대부분 기독교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소개되어왔으나,
복음과는 전혀 다른 길로 가는 것을 볼 때 이들에게도 복음의 숲을 알게 하고자 한다.
따라서 비유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정황 속에 나타난 문학적, 역사적, 신학적 특징들을 통하여
비유를 연구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제공해주는 풍성한 지침서가 되기를 소망한다.
- 찰스 해돈 스펄전의 약속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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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216면
찰스 해돈 스펄전 | 제이슨 K. 알렌 | 서문강
- 스펄전의 주옥 같은 설교 중 하나님의 약속을 주제로 한 메시지 여덟 편을 모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의 확실한 증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길 추구하라고 권고한다. 그 추구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약속을 이행하시는 방식을 묵상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준다. 어떤 표적이나 체험을 기대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으로 그분 안에서 성취됨을 알고 신뢰할 때 시련과 염려 가운데서도 소망과 평안을 가질 수 있다고 격려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며 믿음을 굳게하고 세상에서 승리하고 복음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나는 크리스천 청소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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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변형(144*215mm) | 192면
김맥
- 이 책은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살아온 저자가 청소년에게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쓴 글이다. 책 속에는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들이 나와 있으며, 저자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많은 크리스천 청소년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들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청소년에게 글에만 나오는 예수님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사역자들,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함을 준다.
- FISH 전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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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륙변형판(126*196) | 128면
서민수
- 저자는 『FISH 전도법』에서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소개한다. 즉, ‘Find the people(사람들을 찾고) Invite the people(그들을 초대하고) Sharing the life(함께 웃고 울며) Help the people(영육의 필요를 채워 주는)’ 전도법이다. 이 전도법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사람을 낚는(fish)”(마 4:19) 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의 표식 가운데 하나인 전도를 간결하나 아주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탁월한 매뉴얼이자 전도신학이다.
저자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구령의 열정으로 기록한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는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 언약과 교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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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584면
마이클 호튼 | 김진운
- 마이클 호튼(Michael Horton)은 총 4권으로 구성된 ‘언약신학’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이 책에서 언약신학의 렌즈를 통해 교회의 기원, 사명, 운명을 탐구한다. 이스라엘의 역사와 은혜의 언약이 신약 교회론에 적절한 맥락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는 호튼은 그리스도의 승천, 오순절, 파루시아를 통해 교회가 어떻게 구성되고, 말씀과 성례전으로 계속 살아가고 있는지를 보여 준다. 호튼의 목표는 현대적 실천에 대한 긴급한 관심을 가지고 “백성과 장소”로서의 교회라는 주제를 통합하는 언약적 모델의 잠재력을 보여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