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신앙의 첫 발걸음을 내딛고 하나님과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과의 관계를 깊이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성경 이야기 20개를 그림과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 하나님은 기억하세요
✿ 하나님은 친구가 되어 주세요
✿ 예수님은 아낌없이 주세요
✿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예요
✿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세요
이외에도 여러 성경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신앙생활의 기초를 쌓아 갈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믿음과 사랑을 키워 나가는 여정을 지금 시작해 보세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셨어요
하나님은 기억하세요
하나님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세요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세요
하나님, 여기 있어요. 제가 듣고 있어요
하나님은 용기를 주세요
하나님은 보호해 주세요
하나님을 믿어요
요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임무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요
예수님을 따라오세요
예수님은 치료자이세요
예수님은 아낌없이 주세요
예수님은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하세요
예수님은 다 돌봐주세요
예수님은 선한 목자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예요
예수님이 살아나셨어요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세요
다윗이 전쟁터에 도착했을 때, 거인 골리앗을 보았어요. 골리앗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을 비웃으며 “누군가 나와 싸우자!”라고 외쳤지만, 이스라엘 군인들은 너무 무서워서 싸우지 못했어요.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다윗은 자신의 물매와 다섯 개의 매끄러운 돌을 냇물에서 골라 가져왔어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내가 이길 수 있어!”라고 다윗은 말했어요. -28
어느 날,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특별한 일을 맡기셨어요. 하지만 요나는 그 일을 하기 싫어서 하나님을 피해 멀리멀리 도망치기로 했어요. 그래서 요나는 배를 타고 멀리 항해를 떠났어요.
배가 항해 중일 때, 요나는 배 아래층에서 잠을 자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큰 폭풍이 일어나 배가 곧 부서질 것 같았어요. 선장은 요나를 깨웠어요.
“일어나요! 큰 폭풍이 불어오고 있어 배가 곧 부서질 것 같아요!”
요나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화가 나신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선원들에게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했어요. 선원들이 요나를 바다에 던지자마자 폭풍이 멈췄어요. -38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계획이 있으신 것을 몰랐어요. 안드레가 예수님께 와서 말했어요. “여기 보리떡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소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보리떡과 물고기를 들고 하늘을 바라보시며 감사 기도를 드리고 제자들에게 음식을 떼어주며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어요. 예수님의 손을 통해 받은 음식은 놀랍게도 모두에게 충분한 양이 있었어요!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