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다루고 그들의 믿음의 삶을 통하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하나님 중심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준다.
추천사1 / 이광호 목사 (실로암교회 담임) / 04
추천사2 / 윤성헌 목사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총무) / 05
저자 서문 / 06
제1장 _ 결단의 사람 엘리야 / 13
제2장 _ 기쁨의 사람 삭개오 / 39
제3장 _ 희생의 사람 아브라함 / 57
제4장 _ 정직한 영을 구한 사람 다윗 / 83
제5장 _ 돌파하는 믿음의 여인(12년간 혈루병에 걸렸던 여인) / 101
제6장 _ 정결의 사람 요셉 / 119
제7장 _ 배짱의 사람 다니엘 / 145
제8장 _ 회심의 사람 바울 / 165
이광호 목사/ 실로암교회 담임
이 책은 성경에 나타나는 몇몇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풀어 설명하고 있다. 성경의 인물들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은 우리의 신학과 신앙과 삶의 본이 되는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한국교회의 여러 성도들, 특히 청년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
윤성헌 목사/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총무
이 책은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갔던 성경인물들의 삶을 통하여 오늘, ‘바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젊은 기독청년들에게 우리시대와 우리 문화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 중심적인 삶’인지를 보여준다.
교회에서 배우고 성경을 통해 깨달은 지식과 현실을 살아가는 실제에서 고민하는 것이 우리의 참
모습이다. 그래서 더 어렵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반드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결국은 하나님이 이기신다는 것이다. -p. 33
지금까지 돈이 최고인 줄 알고 살았던 삭개오의 인생에 돈이 최고가 아니라 예수님이 최고인 것을
느끼게 하시고, 그의 고백을 통하여 이제는 그 고백대로 살게 하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었
다.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이 땅에 오셨음을 모든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밝히셨다. -p. 49
우리 자신을 철저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셨지만, 그 가장 좋은 선물을 주신 분을 기억하길 원하셨다. 중요한 것은 선물이 아니라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삶에서 수 없이 많은 선물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이 멀어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p. 78
이 세상에도, 그 여인이 지난 12년간 노력했던 것처럼 우리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가
득하다. 우리는 알고 있다. 지난 시간 동안 우리의 노력으로 원하는 것들을 이루며 살아간 날들보다
원하는 것들을 할 수 없었던 우리의 제한된 능력을, 앞으로도 마찬가지이다. 그럴 때 일수록 우리는
더욱 주님을 찾아야 한다. -p. 113
사람들은 바울을 죽이려 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오히려 그가 가는 곳곳 마다 부흥이 되었고, 그리스도가 주(Lord)이심이 전파되는 놀라운 기적을 보게 하셨다. 또한 환경이 주는 평안이 아니라 어려움과 핍박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내면의 진정한 평안을 누리며 살게 되었다. 그를 통해 예수를 머리로 하는 그리스도의 교회들이 세워졌다 –p.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