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하게 말라 죽은 것 같은 가지가 봄이 되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듯이,
각박한 현실에 시들어버린 신앙이 다시 꽃피게 할 위로와 확신의 언어로 가득한 책이다.
"기다림의 시기," "힘써 뿌리내릴 때," "피어나는 꽃처럼"의 세 가지 주제로 엮은 15편의 에세이들은 때로는 봄비같이 때로는 따스한 봄 햇살같이 내려 메마른 영혼의 가지에 순이 돋고 꽃을 피워 마침내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추천사
저자 서문
제1부 기다림의 시기
1. 기다리면 회복된다
2. 하나님 앞에 진정한 회복이 있다
3. 마음을 지키면 인생이 새로워진다
4. 하나님을 바라볼 때 능력이 나타난다
5. 하나님의 거절은 믿음을 튼튼하게 만든다
제2부 힘써 뿌리내릴 때
1. 예배는 내일을 준비하게 한다
2. 늦었다고 생각될 때,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3. 순종은 생명을 살린다
4. 행동할 때 행복해진다
5. 거룩은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제3부 피어나는 꽃처럼
1. 약해도 쓰임받을 수 있다
2. 건강한 신앙이 열매 맺는다
3. 불편함이 의미 있는 성공을 만든다
4. 목적을 이룰 때 능력은 나타난다
5. 갈등을 해결하면 성장한다
평범한 나무에도 꽃은 핀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우리 삶에 진정한 회복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아론의 마른 지팡이에서 싹이 났듯이 메마른 나무 같은 영혼들도 아름다운 꽃이 피게 될 것을 믿는다.
주요섭 목사 | 남강침례교회 담임
이 책은 맑은 하늘같이 우리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삶에 낙심하고, 미래를 향한 불안함으로 초조해한다면, 이 책을 통해서 삶의 힘을 얻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있게 출발하기를 소망한다.
김종성 목사 | 부산침례교회 담임
공감과 용기를 주는 신선한 회복의 메시지가 우리 눈앞에 선물로 다가왔다. 그것도 제자의 글을 통하여. 청출어람을 기뻐하며, 여러 독자들에게 뿌듯함을 가지고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차준희 박사 |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거목은 흔들리지만 고목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유영만의 글처럼, 흔들림에 지쳐 ‘고목’이 되어 가던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흔들림을 딛고 ‘거목’으로 부활하는 은혜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 흔들리며 살아가는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언구 목사 | 용문교회 담임
인간은 병이 나면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는다. 죄인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처방전은 단 하나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해하고 그것을 실제로 맛보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회복을 위한 처방전이다. 김현수 목사는 영혼의 의사이다. 자신이 먼저 고백함으로 다른 이를 치유한다.
최형만 전도사_거룩한 빛 광성교회 문화사역 담당, 전 개그맨
겸손한 실력자인, 사랑하는 동역자 김현수 목사의 설교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특히, 이 설교집은 단순히 정답만을 이야기하는 교과서적인 책이 아니다. 치열한 고민 속에 설교자의 신앙생활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삶의 문제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한 진솔한 고백이 담긴 책이다.
조준 목사 | 부산 B.S.U.(침례교대학생선교회) 대표
독자에게 주름살을 만들지 않고 행복하게 밑줄 긋게 한다. 밑줄을 긋는 순간 마음의 행복, 영혼의 축복, 꽃이 피는 인생이 된다. 그러므로 행복한 기대감으로 이 책을 손에 집으라.
김도인 목사 | 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설교는 글쓰기다』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