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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영혼의 길라잡이

저자/역자 안옥현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발행일 2020년 2월 28일
정보 신국판 무선 (152x225)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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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단순한 설교집이 아니라 저자 자신이 목회여정을 마무리라면서 주님 앞에 결산하는 마음으로 신앙고백과 함께 정성껏 정리한 영혼을 울리는 설교로서 잠자는 영혼을 깨우며,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가 회복되고, 영성회복과 믿음에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또한 현장 목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교회 각종행사에 필요한 권면, 축사, 격려사 등 예식사가 포함되어 있어 목사님들의 목회사역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안옥현 목사는 지금은 대전시가 된 대덕군 유성면 죽동리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전통적인 유교의 집안으로 처음으로 기독교를 접한 것은 결혼 후 아내의 전도를 통해서였다. 대전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잠깐 교직에 몸담기도 했지만 청운의 꿈을 안고 장교로 임관 후 육군 중령으로 전역했으며, 백석신학대학원, 백석목회대학원(신학석사), 기독전문대학원(신학박사)을 졸업 후 목회자의 길에 접어들었다. 40세가 넘어 목사안수를 받고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안양노회장, 총회 기소 위원장, 감사, 헌법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30여 년의 행정 경험을 가진 행정전문가로서 총회 행정체계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국기독교 장례예식에 대한 목회자 인식도 및 개선방안 연구”라는 제목으로 박사 우수논문에 선정되었으며, 백석대학교 신학원 외래 교수로 재직하며 교회 행정, 헌법, 기독교 예전을 강의하여 일선 목회자들의 실제 교회 운영 및 현장 목회 사역의 지침을 제공하였다. 『기독교 장례예식의 길라잡이』(CLC, 2015)를 출판하여 기독교 장례예식의 기틀을 다졌고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으며, 각종 세미나 등 기독교 장례예식의 모범교재로 활용되고 있어 명실공히 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계속 연구에 힘쓰고 있다. 안양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30년간 영혼 구원에 힘썼으며 “가정 천국을 이루는 교회”라는 교회 목표를 설정하여 영성 목회에 주력하였으며 생명력 있는 설교로 많은 은혜를 끼쳤다. 은퇴 후에도 ‘현대 교회 행정 & 예전 연구소’ 소장으로 교회 행정 및 예수의 제자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고백 가운데 주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사명감에 불타는 열정으로 모든 것을 헌신하며 온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 추천사 1
1. 김 상 구 박사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2. 최 창 국 박사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영성신학 교수
3. 다모아선교회 목사 일동 외 2명

▪머리말(설교집을 내면서) 13

제1부 설교 16

▪ 구원 17
아기로 오신 예수님 이사야 9:6-7 17
하늘이 열리고 요한복음 1:43-51 28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요나 1:1-12 39
후손들이 묻거든 여호수아 4:19-24 49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5-6 59
지혜의 여인 아비가일 사무엘상 25:32-38 67

▪ 축복과 감사 77
두 떼나 이루었나이다 창세기 32:3-12 77
여호와께서 함께 계심을 보았노라 창세기 26:23-31 88

▪ 말씀의 능력 99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한복음 5:1-9 99
달리다굼 마가복음 5:35-43 109
하나님 말씀의 유익 시편 119:49-56 120

▪ 신뢰와 확신 130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의 능력 빌립보서 4:10-13 130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다니엘 3:13-18 140
하나님을 신뢰하라 역대하 20:20-26 151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히브리서 11:6 162

▪ 기도 173
내가 형통할 때 시편 30:6-12 173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마태복음 6:1-8, 16-18 183

▪ 사랑과 은혜 194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 고린도전서 15:9-10 194
온전히 매는 띠 골로새서 3:12-17 205
우리를 안으사 인도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1:28-33 215
하나님의 확증된 사랑 로마서 5:5-11 226

▪ 소명과 헌신 237
견딜 수 없나이다 예레미야 20:7-13 237
우리가 미쳐야 할 것 고린도후서 5:13-19 248

▪ 소망 257
그리스도 예수의 흔적 갈라디아서 6:17 257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17-21 268
주의 궁전에서 한 날 시편 84:1-12 278

제2부 예식사 289

▪ 권면 290
임직식 1: 임직 목사에게 290
임직식 2: 장로, 권사, 집사 임직자에게(1) 293
임직식 3: 장로, 권사, 집사 임직자에게(2) 297
임직식 4: 안수집사, 권사 임직자에게 300
임직식 5: 교인에게 304
목사 위임식: 위임 목사에게 306

▪ 축사 309
교회 설립 감사 예배 309
교회 헌당 감사 예배 312
임직식 1: 임직 목사에게 315
임직식 2: 장로, 권사, 집사 임직자에게 318
임직식 3: 권사, 집사 임직자에게 320
군부대 진중세례식 322
원로목사 추대식: 원로목사 추대자에게 325
목회자 영성대회 327

▪ 격려사 330
교회 입당 330
목회은퇴식 333
장학금 전달식 335

▪ 기타 338
원로목사 추대식 및 위임식 설교: “달려갈 길을 마치고” 338
칠순(고희연), 팔순 잔치 설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346

추천사

본 설교집은 저자가 목회를 통해 선포한 귀한 생명의 말씀을 집대성한 것입니다. 영혼을 울리는 설교로 각종 체험과 간증, 예화 등을 다양하게 수록했습니다.
김 상 구 박사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이 책은 저자가 현장 목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쓰였습니다. 교회 각종 행사 시 권면, 축사, 격려사, 예식사는 목회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최 창 국 박사 |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영성신학 교수

이 책은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 대단히 유익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모아선교회 목사 일동

이 책은 어떤 설교집보다 믿음이 약한 자들의 영성 회복과 믿음의 뿌리를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김 형 임 강도사 | 주님의길교회

이 책은 평신도들의 믿음 성장에 큰 유익이 있을 것을 기대하며 추천합니다.
임 경 희 권사 | 갈보리교회

본문중에

그렇습니다!
진리 되신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에서도 자유요, 죄에서도 자유요, 저주나 고통 가운데서도 자유입니다. 모든 것에서의 참된 자유는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는 죽음을 맞이한다고 할지라도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낙망하거나 실망치 않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은 기쁨의 큰 소식으로 인류에게 가장 크고 놀라운 역사적인 사건인 줄 믿습니다. p.19

하나님은 여러분의 수고를 아십니다. 주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아시고 마음을 아십니다. 언제 어디에나 계셔서 여러분을 보고 계십니다. 또한, 주님의 일을 소홀히 하고 도망하는 모습을 아시고 여러분에게 얼굴을 향하시어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여러분을 계속 언제 어디서나 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 하나님 앞에서 행하여 기쁘심을 입으시기를 소원합니다. p.46

그렇습니다!
카네기가 말한 것처럼 믿음의 사람이라면 ‘없다’ ‘다 잃어버렸다’ ‘모든 게 끝났다’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모든 것을 가지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시고 우리의 끝은 하나님이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믿는 자에게는 절망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미 죽은 아이의 손을 잡고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라 고 말씀하실 때에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었습니다. 이것이 달리다굼의 기적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위대한 능력입니다. 할렐루야! p.117

우리 앞에 닥친 현실이 아무리 험난해 보이고 절망스러워 보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의지할 분이 있습니다. 우리를 감당해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절망치 않고 소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온통 캄캄하여 앞이 보이지 않는 분이 있다면 어둠을 뚫고 다가오는 한 줄기 생명의 빛을 바라보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분은 바로 빛 되시고 소망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신뢰하고 의지할 분은 바로 그분밖에 없습니다. p.161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오늘 임직은 지금보다 더욱 봉사하고, 헌신하며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도록 하나님이 주신 직분임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섬김은 여러분의 축복이 됨을 믿으시고 더욱 낮아지고 겸손하여 기쁨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권면합니다. p.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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