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바턴은 신약성경의 사복음서가 영성 그 자체에 대한 글이므로 오늘날의 기독교 영성을 위한 기초로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사복음서의 기자들이 하나님 아래서의 삶을 어떻게 묘사했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본서는 사복음서의 영성을 정경적 맥락에서 묘사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기독교 영성의 근원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적절한 지침서 역할을 할 것이다.
스티븐 C.바턴
김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