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서의 내용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눌 수 있다. 전반부는 역사적, 고고학적 관점에서 메데인, 고레스, 캄비세스,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 I세 등에 대해 기술하였다. 또한 후반부는 역사적, 인류문화학적 관점에서 다루었으며, 수산, 엑바타나, 파사르가대, 페르세폴리스, 조로아스터교, 동방박사들, 미트라교 등을 학문적이면서 현장감 있게 접근하였다. 지금까지 구약학에서 고대 중근동지역 중 페르시아는 사각지대였는데, 야마우찌 박사의 책이 국내에 번역되어 구약을 전체적인 안목에서 균형 있게 이해하는 데 새 지평을 열었다고 할 수 있다.
추천사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약어표
서 론
제1장 메대인들(The Medes)
제2장 고레스(Cyrus)
제3장 캄비세스(Cambyses)
제4장 다리우스(Darius)
제5장 크세르세스(Xerxes)
제6장 아닥사스다 1세(Artaxerxes Ⅰ)
제7장 수사(Susa)
제8장 엑바타나(Ecbatana)
제9장 파사르가대(Pasargadae)
제10장 페르세폴리스(Persepolis)
제11장 페르시아와 그리스(Persia and the Greeks)
제12장 조로아스터교(Zoroasterianism)
제13장 동방박사들(Magi)
제14장 미트라교(Mithraism)
부 록
참고 문헌
주제 색인
지명 색인
지도 및 사진
Biblical Archeologist에 실린 케네쓰 호그룬드(Kenneth Hoglund)의 글에 의하면, “『페르시아와 성경』은 하나님의 감명 깊은 업적이다.” 이제 본서를 통하여 “페르시아와 제국으로의 유용한 입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나의 대단한 개관이다. 저자의 독특한 공헌은 지속적인 성경과의 연관성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인데, 그것은 페르시아 제국의 역사와 관련하여 어떻게 성경이 일차 자료로 기능을 하는지 그리고 특별히 어떻게 페르시아 문명에 대한 지식이 독자들의 성경 이해를 더 깊게 해주는지를 효과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 클린턴 아놀드(Clinton Arnold,Near East Archeological Society Bulle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