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다음 세대를 구하는 7가지 법칙

저자/역자 김일국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
발행일 2020년 12월 15일 초판발행
정보 국판변형 (144*215) /216면
ISBN
포인트 5% 적립
수량(1)
품절

도서소개

시대는 변하지만 다음세대를 향한 기대와 소망은 항상 진행형이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방법론과 현장의 소리를 담은 책들이 나오곤 한다. 하지만, 포스트코로나시대를 강제로 맞이한 한국교회는 이제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방법론이 시급해졌다. 왜냐하면, 말 그대로 만날 수 없기에 현장이 사라졌고, 이전보다 전도와 양육이 훨씬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럴 때 일수록 본질에 집중하면서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한다고 강력히 권면한다. 그리고 그 중심을 따라,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해결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 세대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다음 세대의 위기와 원인을 분석 철저하게 분석한다. 이 내용을 토대로 방법론을 전개한다.
당연하지만 건강한 교회라면, 더욱더 부모와 교사와 목회자가 삼위일체가 되어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깊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장담할 순 없지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담아 이 책을 통해 현장에서 고민해 본다면, 분명한 결과와 성과가 나오리라 믿는다.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만든다는 말처럼, 본질적인 고민을 담아 연구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길을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 안주하며, 걱정하며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새로운 도전을 만난 교회와 가정 가운데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다음 세대가 허다한 무리와 같이 일어나 기적을 꿈꾸는 위대한 세대가 되길 기도한다.

저/역자

작가소개

저자 소개 : 김일국
고(故) 김청호 목사님의 인도로 알리온선교회에서 다음 세대 사역을 시작했다. 복음 풍선으로 어린이 전도를 했고, 토요일 어린이 전도를 통해서 교회 개척 사역을 했다. 교육대학교와 신학대학교 알리온 양육 커리큘럼을 만들었고, 학기마다 강의안을 만들고 강의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교육차장으로 전국 어린이 성경캠프 사역을 했으며, 각 노회 교사 강습회와 개교회 교사강습회 ‘강의’로 교사들을 섬겨 왔다. CRM/NOVO 글로벌 대표이신 박동건 목사님을 만난 이후 ‘핵심 가치’를 정리했다. 바로 '다음 세대 사역'이었다.포커싱 리더스 세미나 이후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하여 「기독교보」에 ‘교육 칼럼’, ‘다음 세대 칼럼’을 쓰게 되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부모 리더십’, ‘교사 리더십’, ‘목회자 리더십’ 훈련의 중요성을 깨닫고 목회자, 교사, 부모를 깨우는 일을 하고 있다. 다음 세대 사역 성공의 열쇠(Key)는 이들에 대한 ‘리더십 훈련’에 달려 있다. 저자는 고신대학교 신학과(B.A.), 고려신학대학원(M.Div.), 풀러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다.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다음 세대 및 리더십 훈련에 헌신하고 있다. Novo Korea 이사이며, 예장(고신) 김해 늘푸른전원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박동건 목사 | NOVO Korea 국제대표
윤형주 장로 | 가수, 방송인, 온누리교회
이상규 박사 |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임만호 목사 | 군산드림교회 담임,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저자

프롤로그
터너 선장의 결정 | 하프타임 | 다음 세대를 위한 징비록 | 충무공 이순신의 리더십

제1부
다음 세대는 누구인가?
제1장 다음 세대는 ‘다른 세대’다
신조어 | 90년생이 온다 | 밀레니얼세대를 겨우 파악했더니 이젠 Z세대가 나타났다 | 알파세대
제2장 다음 세대는 ‘우리 자녀들’이다
세대 갈등의 원인 | 세대 공존의 필요성 | 세대 공존을 위한 노력
제3장 다음 세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여호와를 모르는 세대 |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자
제4장 다음 세대의 중요성
승자의 여유, 패자의 변명 | 조기 교육의 중요성 | 잃어가고 있는 ‘황금어장’
제5장 누가 다음 세대를 인도할 것인가?
조선, 일본, 청나라 개혁을 통해 배우는 교훈 | 누가 먼저 할 것인가?

제2부
다음 세대의 위기와 그 원인
제1장 교회 안에서 드러난 다음 세대의 위기
다음 세대의 양적 감소 |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 부족 | 우선 순위의 문제 | 책 안의 책 1
제2장 사회 속에서 드러난 다음 세대의 위기
위기 속에 있는 아이들 | 빨간불: 저출산, 고령화
제3장 교회를 차갑게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
기독교를 반대하는 세상 | 버려야 할 것 (기복주의, 세속화) | 한국교회, 패러다임을 바꿔야 산다

제3부
다음 세대 부흥 전략
제1장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감’을 가지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 | 부흥의 시스템을 갖추라 | 영적 항공모함 전단을 만들라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1 (열정)
제2장 믿음의 가정을 세우라
성도의 자녀 교육 | 개혁교회 신자의 자녀 교육 | 유대인의 자녀 교육 이야기 | 홈스쿨링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2 (가정)
제3장 다음 세대를 위해 바른 신앙 교육을 하라
말씀을 묵상하는 어린이 | 교리 교육의 중요성 | 어린이 제자훈련 | 아름다운 팀 사역-교육위원회 |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3 (신앙 교육) | 교사 및 다음 세대 교육 과정
제4장 주일학교 활성화를 이루라
주일학교 활성화의 필요성 |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상황 인식 | 주일학교 활성화를 위한 핵심 요소들 |
주일학교 활성화 방안 | 책 안의 책 2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4 (활성화)
제5장 다음 세대를 위해 바른 리더십을 세우라
리더의 역할과 중요성 | 리더십 파워 | Key Word, ‘리더’ | 멘토가 되라 | 코치가 되라 | 상담자가 되라 |
부모와 교사를 평신도 지도자로 세우라 | 아름다운 인생 (끝이 좋은 지도자)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5 (리더십)
제6장 전도를 하라
전도의 사명 | 어린이 전도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6 (전도)
제7장 두 날개로 비상하라 (함께 예배드리고, 소그룹 부흥을 이루라)
어린이와 함께 드리는 예배 | 아름다운 세대 통합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7-1 (함께 드리는 예배) |
소그룹의 성경적 근거 | 소그룹의 장점들 | 소그룹 리더 양육 |
다음 세대 부흥 프로젝트 7-2 (건강한 소그룹) | <다음 세대 소그룹 사역> 진단

에필로그
놀라운 변화 | 위기를 기회로 | 위기 극복 방안 : X-Ray 작전 | 나비 효과

부록
부록 1
신조어
부록 2
직장인 꼰대 테스트
부록 3
꼰대 지수 진단

저자 후기

추천사

나는 이 책이 현재 한국교회에 적시(適時)의 필요한 책이며, 교회 지도자들이 함께 연구하고 토의해야 할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박동건 목사 | NOVO Korea 국제대표

김일국 목사의 저서 『다음 세대를 구하는 7가지 법칙』은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다. 다음 세대는 저절로 세워질 수 없고 노력과 헌신과 기도로 세워질 수 있다.
윤형주 장로 | 가수, 방송인, 온누리교회

오랜 기간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하며 연구해 왔던 김 박사님의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위한 교과서이자 교범과 같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규 박사 | 고신대학교 명예교수,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이 책은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서 오랫동안 무엇을,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 알려 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임만호 목사 | 군산드림교회 담임, 『아이들이 교회로 몰려온다』 저자

본문중에

개인화된 사회에서 다음 세대는 자기 자신에게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이 중심이 된 네트워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도 하나님을 찾을 때가 올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삶의 한계를 느낄 때가 올 것이다.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인생의 고난이 찾아올 때, 하나님을 찾게 될 것이다. 스스로 이겨낼 수 없고 주위에서 도와줄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사랑을 체험할 때 삶에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p. 42

다음 세대 부흥을 이루기 원한다면 한 번의 부흥회, 수련회, 집회를 통한 효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가정과 교회와 학교가 바로 서야 한다. 바른 평신도 지도자가 부모가 돼야 하고, 교사가 돼야 하고, 또 학교에 신실한 교사들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부흥을 위한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가정과 교회와 학교에서 모든 기독교인이 불꽃같이 일어날 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다음 세대의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를 것이다. p. 91
그 어디에도 ‘비법’은 없다. 다만 부름을 받은 사명자들이 헌신할 때, 거기에 놀라운 기적이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도 기적을 기대한다면 주님께 받은 은사를 갖고 어린이 사역 현장으로 나가서 헌신해야 한다. p. 124

기성세대가 문화적 주도권을 쥐고 차세대의 문화를 소외시킨다면, 그들은 교회를 이탈할 수밖에 없다. 문화적 주도권을 한 세대가 독점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며 조화를 추구할 때, 세대 간의 문화적 갈등은 해소되고 교회의 미래도 보장받을 수 있다. 한국교회가 계속 발전하면서 민족 복음화를 이루기 원한다면, 차세대의 교육과 양육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p. 143

소그룹은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말미암아 소모임이 금지되고 있지만 소그룹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소그룹은 전략적으로 잘 준비되어야 한다. 빌리 그래함 목사도 대규모 전도 집회 이후에 소그룹에서 구원의 확신을 점검하고 이후 신앙 성장에 대해 안내를 하게 했다. 다음 세대에게 소그룹은 그들의 신앙 성장을 확인해 주고 개개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는 데 필요하다.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서 좋은 소그룹 리더를 양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또한, 교사와 함께 다음 세대 가운데 또래 리더를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p. 198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