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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E book - 지질학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저자/역자 이진용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
발행일 2020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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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자 이진용 교수는 죽음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 만난 후 그 인생이 완전히 변하게 되었다. 그는 그동안 자신이 잘못했던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구체적으로 사과를 했다. 그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는 지질학자로서 성경과 지질학이 조화를 이루며 반대되지 않음을 논증하고 있다.

저/역자

작가소개

이진용 (JIN YONG LEE)

서울대학교 지질과학과에서 학사, 석사 그리고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강원대학교 지질학과에 부임하여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2016년부터 정교수이다. 2014-2015년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지질과학과에서 연구년(방문학자)을 보냈다.
환경부장관 표창, 대한지질학회 젊은지질학자상, 논문상, 학술상,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학술상, 공로상, 물학술단체연합회 학술상,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선정 한림선도과학자, 강원대 우수연구교수, 강원대 이달의 우수연구자, 산학협력 우수교수상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지질학회 전문위원, 총무이사, 학술이사를 거쳐 현재 지질학회지 편집위원장과 국제지질학연합(IUGS)의 SCI학술지 Episodes의 수석편집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230편 이상의 지질학 논문을 발간하였고 300회 이상의 학술대회 발표를 하였다. 2017년 8월 15일 스스로 교회를 찾았으며 11월 15일 세례를 받았다. 현재 춘천 은혜비전교회 집사로 섬기고 있다.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전 우 현 _강원대학교 지질학 박사
윤 상 웅 _강원대학교 지질학 박사

저자 서문

서론 무신론 지질학 교수가 왜?
1. 너무 무섭고 허무했다
2. 하나님께 길을 찾다
3. 회개하고 학생들에게 용서를 빌다

제1장 과학이란 무엇인가?
1. 과학이란?
2. 법칙(law)과 이론(theory)
3. 과학은 진실하고 선한가?
4. 과학자는 진실한가?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은 유효하다
6. 그러므로 과학은 전문 과학자에게 배우자
7. 우리가 과학을 할 수 있는 이유
8. 과학은 신이 없음을 증명하는가?
9. 과학 시대에 사람들은 더 과학적이며 합리적인가?

제2장 진화론
1. 종의 기원
2. 『종의 기원』 내용
3. 자연 선택의 기작: 생존 경쟁
4. 하나 혹은 소수의 생명체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5. 진화 vs 변이
6. 현재는 진화의 종착역인가?
7. 화석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것이다?
8. 중간 화석은 있는가?
9. 현대의 진화론
10. 진화론은 하나의 과학 이론이지 진리가 아니다
11. 진화론 때문에 하나님을 안 믿고 또 교회를 떠난다고?

제3장 빅뱅 이론
1. 중세의 우주론
2. 빅뱅 이론의 대두
3. 빅뱅 이론의 증거
4. 빅뱅 이론의 한계
5. 우주는 왜 불필요하게 광대한가?
6. ET는 있는가?
7. 화성에 생명체가?
8. 지구는 평범?

제4장 동일 과정의 법칙
1. 지층의 선후 관계
사진 목록

제5장 지구 나이
1. 6천 년은 어디서 왔나?
2. 45억 년은 어디서 왔나?
3. 방사성 동위 원소 연대 측정
4. 탄소 연대 측정
5. 성숙한 지구론

제6장 노아 홍수
1. 궁창의 물
2. 깊음의 샘
3. 그 많은 물은 어디로 갔나?
4. 에베레스트의 화석
5. 그랜드 캐년
6. 딱딱한 암석이 휘어질 수 있는가?
7. 석탄의 분포

제7장 물의 신비
1. 물의 구조
2. 물과 인체
3. 익투스
4. 대프리카
5. 산천어 축제

제8장 피부 미인
1. 라헬과 레아
2. 피부
3. 셈, 함, 그리고 야벳
4. 멜라닌
5. 아롱진 것, 점 있는 것과 검은 것

제9장 만유인력의 법칙
1. 뉴턴의 사과
2. 몸무게
3. 블랙홀

제10장 성경은 과학과 상충하지 않는다

결론 나의 신앙고백
1. 왜 하나님이냐고?
2. 왜지질학인가?
3. 의심하다
4. 질서로 가득 찬 우주
5. 존재론
6. 매일 경험하는 은혜

에필로그
참고문헌

추천사

중고등학교 학생부 시절에 과학과 성경은 분리된 줄 알았고 실제로도 교회에서 그렇게 배웠다. 지금 생각해 보면 담임 목사님이나 교역자들이 성경에 대해서는 해박했지만, 과학에 대해서는 성경만큼 잘 알지 못했던 것 같다. 대학부 때는 빅뱅 이론과 진화론을 주제로 성경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려 부단히 노력했지만, 어느 것 하나 명쾌하지 않았고 서로 타협하는 수준에 그쳤다. 답답한 마음에 진짜 전문가가 나타나서 정답을 알려주었으면 했지만, 성경을 이해하면서 전공지식을 갖는 교수님은 주위에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은 다르다. 나의 지도교수님이기도 했지만 한평생 논문(연구)만을 위해서 사셨던 분이, 바울이 다메섹에서 하나님을 강권적으로 만났던 것처럼,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다. 모든 초점은 교수님이 아는 모든 과학적 지식으로 성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있었고 실제로 “성경은 과학과 상충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로써 예전부터 간절히 원했던 진짜 전문가가 나타났다.
이 책이 성경과 과학 사이의 깊은 골을 연결해주는 교두보 역할을 했으면 한다.

전우현(강원대학교 지질학 박사)

나는 평생 사람이 하루아침에 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종교적 믿음으로 우리 교수님이 180도 변한 모습에 나의 고정관념은 깨져버렸고 나 또한 무관심했던 하나님을 믿기 시작하였다.
한편, 이 책은 그동안 성경과 관련된 핫이슈 및 궁금증을 지질학적인 관점으로 명쾌하게 해소해준다. 다른 저서와는 달리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성경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윤상웅(강원대학교 지질학 박사)

본문중에

나는 아파서 약해져서 예수님,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그게 부끄럽지 않다. 이 글은 내가 개독교인이 된 이유를 보여준다. 그리고 내가 공부하는 지질학이라고 하는 과학을 통해 이해하게 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설명하고자 한다. p. 12

내가 내 죄를 고백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것은 내 연구실의 학생들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빈 것이다. 석사 및 박사 과정 여섯 학생 모두를 불러 공개적으로 내가 크리스천이 되었음을 말하고 그동안 했던 많은 죄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고 연구실을 천국으로 만들지는 못해도 지옥이 되지는 않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또 한 명씩 개별적으로 불러 구체적으로 잘못한 행동과 말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다. 이미 졸업한 대학원생들에게는 용서를 구하지 못한 게 미안하다. 언젠가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으로 기도로 죄의 용서를 빌었다. p. 26

내가 하나님을 믿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내 주변, 지구 그리고 이 우주에 가득찬 질서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 모든 것이 저절로 이유도 없이 만들어진 것이라면 질서를 갖추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것이 더 자연스럽다. 이미 우리는 삶 속에서 경험하다시피 그대로 내버려 두면 오로지 무질서이지 질서가 생기지 않는다. p.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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