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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공적 예배’는 오직 성경에 기초한 ‘규정적 원리’에 따라 드려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스스로 계신 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예배 원리와 모범을 친히 계시하셨고, 그 계시는 성경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는 16세기 종교개혁자들 특히 개혁파가 강조하고 꽃피운 원리로 오늘날 예배 회복에도 필수적인 지침이다. 이 규정적 원리들에 관해 성경과 종교개혁자들의 가르침을 따라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우리 예배에 적용할 핵심 지침들을 친절하게 제시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예배를 드리고자 한다면, “성경을 읽으라, 성경을 설교하라, 성경을 기도하라, 성경을 노래하라, 성경을 보라!”
이 책은 종교의 혼돈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마귀를 대적하고 우상 숭배 부정적 영향으로부터 자유하며 악한 영으로부터 영적, 육적, 정신적으로 자유케 하고 치유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하여 참 평안과 하나님 나라의 삶을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거룩한 전쟁』은 영국의 청교도 작가로서 『천로역정』을 통해 널리 알려진 존 번연의 또 하나의 명작으로 샤다이왕과 그의 아들 임마누엘 왕자가 디아볼루스를 상대로 벌인 성스러운 전쟁, 〈인간 영혼 마을〉을 되찾기 위한 전쟁, 즉 〈인간 영혼 마을〉의 패배와 재탈환을 그린 소설이다. 우화(알레고리) 형식으로 쓰인 이 소설은 인간의 영혼 안에 벌어지는 치열한 영적 전쟁을 구속의 드라마를 배경으로 그려 내고 있다.
지금 당장 즐겁고 신나게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FISH 전도법〉에 이어서, 저자가 전도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출간한 두 번째 책이다. 교회공동체를 위한 실전 전도 프로그램인 〈공진단 만들기 클래스〉를 소개한다. 공진단을 직접 만들며 불신자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자작시(디카시), 그리고 한 교회를 28년간 섬기면서 늘 새 밥을 지어 식탁을 차리는 주부의 심정으로 말씀 본문을 묵상하고 신학적 성찰을 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온 주일 설교를 모아 낸 것이다. 시의 내용은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두 가지가 어울려 시각적으로 전달력이 크다. 디카시에 이어 실은 설교는 독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해 준다. 책 곳곳에서 저자 자신은 물론 모든 성도가 인생길을 예수님과 동행하길 원하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힘에 겨운 현실을 견뎌 내려고 애쓰는 독자에게 위로와 소망을 건네는 글이 가득하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365일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해설서. 2014년 12월에 출간한 챔버스의 경어체 메시지 본문에, 독자들이 챔버스의 메시지를 좀 더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하고 묵상하며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해설을 더한 책이다. 묵상해설을 집필한 정지석 목사가 챔버스의 본문 문장과 소제목을 좀 더 명확하고 매끄럽게 다듬었다.
4복음서에서 보여주고 있는 예수님의 행적에서 주요 사역들을 묶어서 한글 성경과 영어 성경으로 시간 순서대로 묶었다. 따라서 4복음서에서 관련 내용들을 한눈에 비교하며 읽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복음서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이다.
고령화로 진입하는 한국 사회에서 인구의 고령화는 많은 사회적 과제를 양산하였다. 그리고 이 고령화의 물결은 교회에도 영향을 주어 노년을 위한 교회 교육의 필요성과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독교 교육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여, 성서에 나타난 노인 이해와 생애발달적 노인 발달 이해를 기반으로 노인의 발달과제인 자아통합을 하나님 안에서 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론과 실제를 기술하였다. 노인중심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여 성서를 기초로 노인이 겪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회상 활동을 통해 돌아보게 하여 노년기의 발달과업인 자아통합을 달성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성인학습자의 특징을 잘 반영하여 설계된 내용으로, 하여금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스스로 자아통합을 성취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교과 이론과 현장의 실제가 잘 반영된 프로그램은 현대사회에서 처음 노인 사역을 시작하는 사역자와 현장의 목회자들에게 노인 사역의 기초지식을 전달하여 사역의 열매를 거둘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스펄전의 주옥 같은 설교 중 하나님의 약속을 주제로 한 메시지 여덟 편을 모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약속을 하셨고, 그 약속의 확실한 증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라고 역설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길 추구하라고 권고한다. 그 추구는 오직 그리스도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약속을 이행하시는 방식을 묵상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준다. 어떤 표적이나 체험을 기대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으로 그분 안에서 성취됨을 알고 신뢰할 때 시련과 염려 가운데서도 소망과 평안을 가질 수 있다고 격려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확인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우며 믿음을 굳게하고 세상에서 승리하고 복음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청소년 전문 사역자로 살아온 저자가 청소년에게 성경적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쓴 글이다. 책 속에는 크리스천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들이 나와 있으며, 저자는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재미있으면서도 친근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많은 크리스천 청소년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들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예수님을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간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 청소년에게 글에만 나오는 예수님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 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다. 이 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사역자들,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함을 준다.
저자는 『FISH 전도법』에서 효과적인 전도 방법을 소개한다. 즉, ‘Find the people(사람들을 찾고) Invite the people(그들을 초대하고) Sharing the life(함께 웃고 울며) Help the people(영육의 필요를 채워 주는)’ 전도법이다. 이 전도법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사람을 낚는(fish)”(마 4:19) 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의 표식 가운데 하나인 전도를 간결하나 아주 실제적으로 제시하는 탁월한 매뉴얼이자 전도신학이다. 저자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구령의 열정으로 기록한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는 감동과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신은 어떤 분인가, 인간 삶의 궁극적 목표는 무엇인가, 삶에서 가장 중요한 계명은 무엇인가, 이생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주어진 최고의 지침서는 무엇인가, 진리는 무엇인가, 인생에서 늘 승리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등 정말로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확실한 대답이 바로 성경에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성경의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고 그 내용을 쉽고 간략하게 풀이했다. 이 책은 특별히 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믿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리스도인(Christian)의 신앙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였다. 전도하고 싶은 사람이나 새신자에게 성경의 내용을 쉽게 풀어 신앙에 도움을 주고 싶을 때 이 책을 권하면 좋을 것이다. 사람이 궁금해하는 궁극적인 질문들에 대해 성경이 내놓는 해답을 보다 쉽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설교자는 설교를 잘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설교를 잘하기 위해서는 먼저 설교가 무엇인지를 정의해야 하는데 이 책의 저자 최광희박사는 설교를 해석과 전달이라고 설명한다. 잘못된 성경해석을 통한 은혜로운 설교는 감언이설에 불과하며 성경을 제대로 해석하고도 청중에게 적실하지 않은 설교는 탁상공론에 불과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청중을 신학적 존재, 해석학적인 존재, 의사소통적 존재로 이해하고 접근하며 각 이론에 따른 샘플 설교를 제공한다.
어느날 누군가 “웨슬리는 어떤 분이세요?”라고 질문해 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그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웨슬리에 관심이 있고, 친밀해지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그의 삶과 신학, 목회적 사역 등을 소개하고, 또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실천 사항 등을 담고 있는 웨슬리 소그룹 연구교재이다.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쓴 이 교재는 교회 청년들과 평신도 독자들을 웨슬리와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할 것이다.
헤르만 바빙크 주제별 선집(6권)은 단순히 해당 작품 소개를 위해 기획되지 않았습니다. 본 시리즈의 목적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네덜란드에서 당시 전통적인 기독교가 외면을 받는 상황 속에서 카이퍼와 함께 기독교 본질에 기반을 두면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칼빈주의 부흥을 이끌었던 바빙크의 이상을 오늘날 많은 도전을 받고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재조명하는 데 있습니다. 특별히 신학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관심있는 모든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해제와 각주를 매우 자세하게 제시했습니다. 1권 『기독교의 본질: 그리스와 기독교』는 18세기 이후 고등비평과 첫 번째 역사적 예수 탐구 등장 가운데 저마다 새로운 기독교의 본질을 주장하였고 특별히 하르낙의 기독교의 본질 강연에서 그 절정에 이르렀을 때 기독교의 참된 본질이 무엇인지를 제시하는 바빙크의 세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주의 가르침을 믿는 다른 종교와 달리, 예수님을 그리스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신앙이 어떻게 유일한 독특한 기독교의 본질이 되고(“기독교의 본질”) 이에 대한 성경적 증거(“그리스도와 기독교”)와 이로부터 기독교 신학이 어떻게 발전되었고 기독교 역사를 형성했는지(『기독교』)에 대해서 바빙크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기를 권면합니다.
성경적, 신학적 가치를 지닌 신앙 형성이란 무엇인지, 그것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통합적, 총체적으로 조망한다. 저자들은 종교적 무관심과 성경 이해의 부족으로 점점 더 쇠퇴해 가는 북미의 기독교 상황에 대한 좌절과 우려 속에 목회적 관점에서 그리고 학문적 관점에서 신앙 형성의 신학적, 회중적, 세계적 차원을 고찰했다. 성경을 통해 신앙의 의미를 추적, 정의하고 기독교 전통에 나타난 신앙 형성을 검토하며 신앙 형성 이론들을 분석하여 신앙 형성의 신학적 차원울 밝혀 준다. 그리고 교회, 문화 등이 신앙 형성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성숙한 신앙으로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은 무엇인지 회중적 차원을 설명한다. 그리고 교차 문화적, 세계적 맥락 속에서 이뤄지는 신앙 형성의 차원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더불어 토론을 위한 질문들과 추가 도서 목록을 제공하여 신앙에 관한 문제와 신앙이 한 사람의 삶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이해를 더 깊이 하고, 신학교, 주일학교, 소그룹에서 함께 대화하며 기독교 신앙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도움을 준다. 영적 성장의 길을 찾는 신앙인 개개인뿐만 아니라 현재 교회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 속에 부흥을 간절히 구하며 그 길을 찾는 목회자와 선교사, 교사, 영적 지도자들은 이 책에서 새로운 통찰력과 효과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신비와 창조의 의도를 시로 형상화한 김완수 시인의 시집, 『대자연의 가르침』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시집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자연을 깊이 묵상하며, 그 속에 숨겨진 신성한 의도를 탐구한 결과물입니다. 김완수 시인은 식물, 동물, 땅, 바다, 하늘과 별까지 자연 만상의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적 진실을 발견하고, 그 진실을 시적으로 표현하려는 갈망을 담았습니다. 시인은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통해 하나님의 지정의(知情意)를 전하고자 하였으며,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연 속에 숨겨진 신비를 발견하도록 초대합니다. 『대자연의 가르침』 주요 특징 창조의 의도 탐구: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자연을 통해 인간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도를 시로 형상화. 자연과 신앙의 결합: 식물, 동물, 하늘, 바다 등의 자연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메시지를 전달. 음악적 리듬과 시적 변이: 반복과 변이를 통한 시적 형상화로 독창적인 문학적 표현을 시도. 신앙적 깨달음의 초대: 자연 속에 담긴 하나님의 창조적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영적 체험. 김완수 시인의 시집, 『대자연의 가르침』은 독자들에게 자연을 통해 신앙적 메시지를 전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새로운 깨달음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 조영길 변호사가 역사적으로 자유주의신학이 난무하게 된 상황들과 이로 인하여 차별금지법 제정으로 성경적 세계관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통탄하면서 목회학을 전공하면서 모든 자유주의신학의 발원이 성경해석에 있어서 성경비평을 허용하고 있는 이성주의와 합리주의의 산물임을 발견하게 되면서, 성경비평거부신학 운동을 일으켜 성경말씀의 권위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여 차별금지법제정을 막아내도록 해야 한다는 강한 소명을 받아 저술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고급 인공지능, 챗GPT와 같은 기술이 현실에 등장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혁신을 촉진하는 동시에 많은 도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뿐만 아니라 신경 인터페이스, 유전자 편집, 나노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발전은 인간 강화와 초월적 지능을 실현할 가능성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다. 이때 과학적 정확성과 역사적 맥락을 통해 AI발전이 인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통찰이 필요하다. 이 책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트랜스휴먼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지 탐구하였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폭넓은 사고와 미래를 준비하는 지식과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