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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교회가 선교대국으로 선교화의 횃불을 들었다. 한국교회가 세계복음화의 현장에서 경이로운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선교 초기부터 선교하는 교회를 지향했던 전통과 더불어 1970년부터 적극적으로 지난 40년간의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에 200여 국가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문화명령과 구속명령에 기초하여 생명운동을 가장 활발히 했기 때문이다. 세계선교학자들이 한국 선교사의 초인간적인 사역을 보고 대선교사라고 부른다. 본서는 선교전반에 관련된 학문분야, 즉 선교이론-선교역사-선교사 사역-선교동향 등을 개론적으로 고찰하고자 했다. -본서 머리말 인용-
매우 정교하게 쓰인 이 책에서 링겐펠터는 글로벌 사역자들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많은 다른 문화에 대한 오해를 분석하는데 필요하고 견고한 이론적 토대를 놓았다. 저자는 직접 면밀하게 분석한 사례를 제시하여 사역자가 통찰력을 얻고 사역에 실제적으로 적용하도록 돕는다. 또한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난해한 문제들에 대하여 성경적 기초와 문화적 민감성을 갖추고 적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본서는 타문화권 사역자들이 필수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폴 히버트(트리니티신학대학원 교수)- 추천서 인용
그가 보내신 말씀 (Er Sandte Sein Wort) 피터 바이어하우스 지음 / 이동주 옮김 Preview "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시 107:20) 성경이 처음부터 선교의 책이었다는 것과 세계선교의 근거가 바로 성경이라는 것이다. 바이어하우스박사는 기독교 신앙과 세계선교의 근거인 성경말씀은 온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성경 자체의 소리를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믿을 때 이방인들이 놀라운 기적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할 수 있는 책으로 증거하고 있다. 오늘날 성경은 2092개 언어로 번역되어 있고, 교회는 성경을 통해서 온 인류에게 구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바이어하우스박사는 인간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기는 하나,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며, 성경자체는 불가침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음을 확언한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성경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알게 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며, 이를 위해서 어떤 외부자료도 필요하지 않다고 진술하고 있다.
복음의 커뮤니케이션 (Kommunikation des Evangeliums in der Mediengesellhaft)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 지음 / 김상구 옮김 Preview 현대 매체에서 나타난 종교적 요소들이 곳곳에서 고찰되고 있으나, 여기서는 근본적인 출발점을 시도한 것이다. 특히 TV, 라디오 신문, 책, 인터넷, 휴대폰과 같은 다양한 현대의 매체들이 오늘날 독일 사회에서 나타난 커뮤니케이션 조건들을 변화시킨 점은 역사적이며 경험적 인식의 측면에서 설명되어야 한다. 복음이 저장매체로, 동시에 전달매체로 전달되는 배경 연구는 위에서 언급한 새로운 조건하에서 교회 사역의 구성을 위한 시금석들을 밝힌 것이다. 여기에서 얻어진 결과들을 예배와 설교, 영적 돌봄 및 교육을 위해 범례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선교를 통해, 또한 선교라는 대사명을 위해 한국 교회가 부흥했듯이 하나님께서는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에서 선교와 부흥의 역사를 이루고 계신다. 오늘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선교운동은 어디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본서는 세계 선교운동의 현상과 그 의미를 살펴봄으로서 현 시대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명에 대한 전체적인 조망을 제시한다. 추천 저자는 역사를 통해 일어났던 기독교 선교운동의 성장과 확장과정을 탁월한 내러티브로 그려내고 있다. 진솔하고 친숙하게 기술하면서도 탁월한 정보자료가 바탕이 되어 있어서 신뢰도가 높다. 선교운동사의 기본 교과서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 랄프 윈터 박사 본서는 한국 교회와 선교운동을 위한 보약이 될 것이다. - 최찬영 박사 본서에서 배워야 할 역사적이며 선교학적인 통찰력이 많이 있다. 본서가 한국 선교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 곽선희 박사
선교와 문화 이해 (A Perspective Approach of Mission Anthropology) 이재완 지음 Preview "선교란 타문화권에서의 전도사역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볼 때, 선교사가 선교 현장의 문화를 모르면 선교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문화인류학은 학문의 성격상 기독교에 도전적이었으며, 오늘날도 기독교의 절대적인 진리를 부정하는 상대주의로 인하여 선교현장에서는 엄청난 위협과 도전을 받고 있다. 이것은 최근 동남아시아의 어느 선교 현장에서 여러 선교사들을 만난 강의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된 안타까운 현실이다." 본서는 기독교 진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선교에 있어서 더 깊은 현장 이해, 현지인 이해, 문화 이해를 통하여 복음이 효과적으로 뿌리를 내리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교인류학', '문화인류학', '문화란 무엇인가?', '단일문화와 초문화적인 관점', '문화와 세계관', '문화와 상징', '비평적 상황화', '의사소통의 체계', '사회적인 체계' 등의 문제들을 선교와 관련하여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금 온 세상에는 자기 확신(신념)에 대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퍼지고 있으며, 오는 세대에도 계속해서 메아리칠 것이다.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가장 어려운 질문에 봉착하여 어떤 결단을 해야 할 것이다. " 하나의 길(One Way)뿐인가? " " 혹은 많은 길(Many Ways)이 있는가? " 만약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 여러 길이 있다면, 그리스도인은 어떤 문화나 그 자신에게조차도 설 자리가 없을 것이다. 만약 그 길이 한 길뿐이라면 그리스도인은 그의 진리를 가능한 한 더욱 명백하고 정직하게 주장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본서는 문화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을 다루고 있다. 옷에 대하여, 주택에 대하여, 그리고 언어와 도덕적인 이슈들 그리고 윤리적인 선과 악 등등... 삶의 수준에서 문화적인 충돌에 접근할 때 그리스도인으로서 위임된 문제들에 대하여 충돌을 신중하게 숙고해야 할 것이다. 맥가브란 박사는 어떠한 문화 안에서도 복음의 권위에 대하여 자극하고 설득하는 선물을 말하고 있다.
본서는 오늘날과 같이 다원주의적이고 글로벌한 상황 속에서 더욱 어려운 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복음전달의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들은 그 최상의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함으로써 수많은 선교사들, 목회자들, 성경 번역자들, 선교와 신학 교육자들 그리고 학생들의 선교적 사명에 부응하고 있다.
오늘날 도시가 엄청나게 팽창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사역은 시대적 추세에 대체로 뒤쳐져 있다. 본서는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 교회가 어떻게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로서, 도시에 대한 구약, 신약의 관점과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의미하는 바를 고찰한다. 또한 도시들이 단일체가 아니라 이질적 요소들로 구성된 혼합체라는 점을 인지하고 도시 생활의 여러 가지 역학을 탐구한다. 뿐만 아니라 사회학, 민족지학 및 인구통계학이 교회의 선교 활동에 기여하는 긍정적 역할을 밝힌다. 요컨대 본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통해 도시에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책이라 할 수 있다.
"매우 깊이가 있고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을 뿐만 아니라 실직적이고 목회적이기까지 한 이 책은 사역을 시작하기 전 공부할 때, 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또한 선교 사역이라는 여정에서 돌아온 사역자들이 자신의 사역을 깊이 돌아보며 도전을 받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어느 쪽이 되었든, 이 책에는 모든 복음 전도자들이 간절히 필요로 하는 분석과 설명들로 가득 차 있다." -앤토니 J. 기틴스. Chicago Catholic Theological Union- "이 책은 선교인류학 분야에서 기준이 될만한 개괄서로서, 문화인류학 교과서로 쓰이기에 손색 없이 잘 정리된 책이다. 크래프트는 이 책에서 문화인류학의 핵심적 요소들에 대해 잘 소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하고 인상적인 예화와 더불어 해당 요소들에 해한 좋은 논의를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진수는 인류학적 통찰을 성경의 가르침과 융합시키고 있다는 것과 그 결과를 타문화권 사역에 실직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균형감 있는 모든 선교사들이 선교자로 갈 때 소지하고 가야할 책들 중 하나다." -대럴 화이트만. Asbury Theological Seminary
복음주의권에서 선구적인 역작으로 회자되는 본서는 여러 해 동안 선교학과 문화인류학 과목에서 표준교과서로 사용되어 선교사 뿐 아니라 신학자와 평신도에게까지 읽혀진다. 이 책의 주제는 ‘상황화’(contextualization)로서, 하나님께서 모든 족속들이 지닌 각각의 문화를 존중하시며 그들이 갖고 있는 문화적 방식에 따라 당신께 나아와 관계를 맺기 원하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신학과 선교학의 통찰들을 종합하고 있다. 마태복음에 나오는 대위임령은 종종 선교의 성경적 기초로서 간주되고 있지만, 신약성경은 그것을 넘어서 보다 다양한 선교모델들을 보여주고 있다. 각 모델은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해석학적 의미를 담고 있다. 마지막 장은 오늘날의 현실속에서 중요하게 취급되고 있는 세 가지 이슈들, 즉 선교에 있어서의 일치와 다양성, 복음과 문학의 관계성, 성경과 대화의 모델들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국교회는 영적 열심과 수적인 성장, 그리고 성경적인 성숙함으로 지구상에 한 세기동안 잘 알려져 왔고, 오늘날 6대주에 모든 선교인원중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연세대학교 용재석좌 교수로 2003년 봄학기 특강에서 선교사 지망생들을 돕고자 다른 문화권 선교를 위한 신학과 방법에 대하여 강의했다. 그러던 중에 담임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던 나의 제자들은 한국교회가 당면한 심가한 영적 위험들에 대하여 나의 관심을 상기시켜 주었다. 즉, 합리적 신학, 현대 이념적 종교적 혼합주의 등으로 기인한 문제이다. 그러한 영향으로 일찍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한국교회의 성장은 침체기에 들어갔고, 교수들과 목회자들, 그리고 학생들 속에서도 성경적 확신이 약화된 것을 지적해 주었다. 영적 부흥과 성경연구에 대한 새로운 강조, 기도와 전도로써 이 현상을 지금 분명하게 맞서지 않는다면, 한국교회는 서구의 자매 교회들이 현대주의와 탈현대주의가 놀라운 속도로 시작될 즈음에 대다수의 교인들을 잃어 버렸고 교리와 도덕 붕괴의 희생물이 되었던 것과 같은 운명에 처할 수 있다. 많은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나라를 아시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비기독교 대중을 복음화하도록 최첨병으로 부르셨다고 믿고 있음으로, 한국교회가 잘못된 영향으로 영적 아름다움과 광범위한 시도를 잃게 된다면, 그것은 비극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현재 한국 기독교인들이 감당하고 있는 선교적 활동은 신학의 변증적 작업을 통해 강화시켜주는 동일한 노력으로 보강되어야 함을 나는 깊이 확신하게 되었다. 이것은 2세기 뿐만 아니라 이미 사도 시대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교회사 전체에 걸쳐서 기독교 변증가들이 했던 뛰어난 역할을 통해서도 그 중요성이 증명될 수 있다.
본서는 오늘날 복음주의 세계선교의 양상들에 관한 매혹적인 숙고들, 삼위일체 선교에 관한 탁월한 성경연구들, 선교의 상이한 모델들에 대한 흥미로운 진술들, 그리고 우리 모두가 전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그리스도의 선교에 대한 새로운 창의성과 헌신으로 자극하는 이구아수 선언에 대한 개인적 응답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본서는 약속된 것을 실행하고 있다! 본서에는 멤버케어 분야에 있어서 현재까지 가장 광범위한 저자들로부터 소개된 설득력 있는 50개의 장들이 포함되어 있다. 본서는 멤버케어를 국제화시키고 인도주의적 구호와 인적 자원, 국제적 건강 케어 분야의 관점들을 포함시킴으로 기독교 사역자들을 위한 자원들을 증대시킨다.
본서는 서구 및 동양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에게 타종교세계에 가장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폭넓게 그리고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비기독교 세계로 하여금 생명의 유일한 주님이신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도록 도덕적, 종교적으로 설득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선교학 교수들은 선교학의 표준적인 개론책들이 인쇄되지 않거나 너무 오래 되었다고 불평하였다.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책들이 출간되었지만 그러한 책들은 대학교 학부과목 수준에서 쓰여졌다. 이책은 선교학에서 개론적인 신학대학원과 대학원 수준인 과목들을 위한 표준 교과서의 필요성을 채워주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 책은 논문들과 평론들의 모음집 이상이다. 이 책은 선교학 교과서로 계획되었고 각 장들은 이 기획에 따라 쓰여졌다. 각 장들은 신학에서부터 역사까지 그리고 응용에 이르 기까지 선교 전 영역을 다루었다. 최근 전면적인 변화들은 선교학의 새로운 교과서를 요청한다. 한 세대 이전 선교학자들은 철의장막에 있는 국가들이 선교사에게 개방될 것을 꿈꾸었고 기도하였다. 이제 그 꿈은 현실이 되었고 선교 단체들은 그 새롭게 개방된 문들을 통하여 사역자들을 보내 려고 씨름하고 있다. 더 새로운 전략들은 국가 민족보다는 "미전도 종족 그룹들"에 초점을 더 선호하면서 기본적인 국가 개념을 거부한다. 세계적인 지도만들기, 영적 전쟁, 네트워킹, 인터넷 전도는 25년전에 논의되지 않았다. 제2,3세계 출신의 선교사 수의 극적인 증가는 선교의 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왔다. 이 책은 이러한 주제와 발전을 논하고 선교사들, 목사들, 교회직원들이 과거에 보다는 미래에 사역하도록 준비시킨다. -머리말 중에서- ▣ 추천의 글 본서는 21세기 선교의 과업인 미전도종족 선교전략을 중시하였다. 그리고 타종교 선교전략을 위한 연구를 제시하였다. 21세기의 선교동향 중에 타종교들의 도발은 기독교선교에 큰 도전이 아닐 수 없다. 타종교들의 도발은 테러문화와 테크노문화를 생성하고 있는가 하면 오늘의 지구촌을 경악스럽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그리고 선교의 상황화 전략, 교회개척 전략, 교회성장 전략을 실재적으로 다루었다. 영적전쟁은 선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대처해야 할 전략이다. (강승삼 박사, 총신대학 선교대학원 원장) 본서는 선교학 분야의 전문가와 초보자 모두에게 해당하는 불후의 명작이며 선교학에 관하여 오직 한 권의 참고서만을 소유해야 한다면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회의 중견 학자들에 의해서 대학원 및 대학의 최신 선교학 교과서로 사용 하기에 매우 적합한 세계선교의 성경적 기초와 선교역사, 선교전략, 교회성장, 문화인류학, 세계 종교, 선교신학 등 944페이지 분량에 해당하는 이 방대한 책이 번역되어 나온 것은 한국 선교역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최정만 박사,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