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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선교위원회는 지난 20여 년간 “선교사 중도 탈락 방지 프로젝트”(Reducing Missionary Attrition Project: ReMAP)를 비롯해서 효과적인 선교 전략들에 대해 심혈을 기울여 연구해왔다. 이 연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본서는 효과적이고 적절한 파송 전 훈련(pre-field training)이 효과적인 선교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는 확신하에 총체적(holistic)이고 전인적(integral)인 선교 훈련을 이론과 실제를 통해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
WCC 선교신학 연구 (Mission Theology of WCC) 편집자는 구제불능이 되어버린 타락하고 범죄한 인간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심판과 멸망의 길을 벗어나고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게 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반성경적인 사상으로 인해 구원의 문이 닫혀지는 일이 일어지지 않기를 바라며 이 책을 엮었다. 신학자들과 교역자들뿐만 아니라 평신도들도 WCC의 실상에 대해 알아야 함을 주장한다. [특징] 이 책의 내용은 제1부에 WCC의 혼합주의와 종교다원주의, 반개종주의 문제에 관한 편집자의 글과 최덕성 박사의 글로부터 시작하여 제2부에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의 한국교회의 세속화에 대한 경고를 듣는다. 이어서 조종남 박사와 편집자가 로잔신학의 내용을 밝히고, 이승구 박사와 박영호 박사의 성경적인 교회연합운동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이은선 박사의 논문을 통하여 WCC의 초기와 후기의 역사신학을 제공한다. 부록으로 WCC가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 선언문을 실었으며, 이는 1990년에 WCC 중앙위원들이 스위스 바아르에서 선언한 ‘바아르선언문’이다. [추천 독자] - WCC에 대한 관심자 - 종교 다원주의 혼합주의에 대해서 주의 깊게 연구하고 싶은 신학도 - 교회에서 WCC에 대해 가르쳐야 할 목회자
[Sizer 박사 홈페이지] http://www.stephensizer.com/2013/10/the-bible-israel-and-the-church-in-korea/ http://www.stephensizer.com/books/zions-christian-soldiers/ http://www.stephensizer.com/books/ 시온의 크리스천 군사들? ZION’S CHRISTIAN SOLDIERS?: THE BIBLE, ISRAEL AND THE CHURCH 스테판 사이저는 이 책에서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이 범하고 있는 성경해석의 많은 오류를 다룬다. 반유대주의와 반시온주의 사이의 분명한 특징을 언급하면서 현대의 종말론자들이 옹호하는 정치적이고 윤리적인 문제점에 대항하여 복음주의적인 입장에서 보다 정의롭고 그리스도 중심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기독교회 관계에 대한 성경적 해석을 강조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보다 건강하고 건설적인 시온주의 신학을 재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1장에서 언약주의와 세대주의 두 개의 극명한 신학적 입장을 비교함으로 이스라엘과 교회 사이의 관계를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성경을 문법적이고 문맥적으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구약과 신약 사이에는 유기적인 통일성과 변화가 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하나님의 목적을 지향한다. 제3장에서 하나님의 ‘택함 받은’ 민족은 믿음을 통한 은혜에 기초하여 포괄적이며 영적이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구약과 신약성경의 성도들과 구세주의 오심을 고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포함한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신자들 사이를 분리하는 담은 허물어졌고 화평케 되었다. 제4장에서는 약속의 땅의 목적과 범위에 대해 이야기한다. 땅은 항상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하나님의 백성은 잠시 거하는 이방인들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의 개념을 열방 가운데 그분의 신실한 종들이 속한 영적이고 천상적인 실재(實在)로 정의하셨다. 제5장에서는 하나님의 목적 안에 있는 예루살렘의 위치에 대해서 설명한다. 구약성경에 나타난 예루살렘의 비전은 모든 열방의 중심이자 열방을 포괄하며 신약성경에서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과 관련된다. 천상의 예루살렘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진정한 안식처가 된다. 제6장에서 성전의 역할에 대해서 언급한다. 성전은 구원의 역사와 죄의 심각성과 희생 제물의 필요성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예루살렘에 새로운 성전을 지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실 때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은 용도가 폐기되었기 때문이다. 제7장에서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기독교 시온주의의 논리적 결과를 설명한다. 유대 민족, 땅, 예루살렘과 성전에 대한 개념들이 확장되어 예수님과 사도들에 의해 새로이 정의되었다. 예수 재림의 징조들은 우리를 깨어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은 개인적이고 가시적이며 실수가 없고 갑작스러운 것이다. 구약의 희망과 기대는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벽하게 최종적으로 성취된다. [특징] 1. 성경이 이스라엘과 교회의 관계를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세밀한 분석에 기초하여 저자는 반유대주의와 반시온주의 사이의 분명한 특징을 강조한다. 2. 이 책은 철저히 복음주의적인 입장을 고수하면서 기독교 시온주의자들의 잘 알려진 주요한 논제들에 대해 간결하면서도 직설적인 답을 제공한다. 3.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은 민족주의적 이어서 유대 민족국가인 이스라엘을 편해하신다는 아주 위험한 성경문자주의의 논리와 문자적 아마겟돈에 열광하는 군국주의 등과 같은 현대판 종교적 오류를 폭로한다. 4.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이스라엘과 기독교회 관계에 대한 성경적 해석을 제공한다. 급증하는 기독교 시온주의에 대항하여 저자는 주요 성경구절들에 대한 치명적인 오독의 문제와 이것이 공공정책에 끼치는 영향 등을 치밀하게 다룬다. [추천 독자] -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들 -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 - 이스라엘 선교와 회복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충일하고 특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 모든 사려 깊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 -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에 있어서 종교의 역할에 관심이 있는 신학자들과 평화중재자들 - 교회와 이스라엘 그리고 중동 지역의 정치 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
세계화가 확대되는 시대에 발맞추어 교회의 선교 역시 더욱 활발하고 광범위하게 세계적으로 되어가고 있다. 선교사들은 “모든 곳으로부터 모든 곳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한 나라와 지역 안에서도 세계화는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 선교 사역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선교의 열매들을 풍성하게 맺기 위해서는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다름 아닌 교차문화적(crosscultural) 또는 다중문화적(muticultural) 상황에서 “다양한 리더십의 의미(value)와 형태(style)의 충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따라서 “세계 교회에 있어 현세대 지도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해야만 하며 단일문화적(monocultural) 리더십에 있어서는 그들을 유능하게 만들었던 몇 가지 스타일을 포기할 수 있어야만 한다”고 말한다.
복음전도와 사회운동 Good News and Good Works “교회를 가장 위협하는 것은 거듭나고도 사회적 의식이 없는 기독교인이다!!” -앨런 워커 복음전도와 사회적 관심을 결합하는 길은 무엇일까? 가난한 자들과 억눌린 자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에게 그들의 영적인 필요와 육체적인 필요를 모두 돌보기를 요청한다. 로날드 사이더의 선지자적 도전은 한국교회가 총체적으로 성숙한 교회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추천 독자] - 오늘날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하는 목회자와 성도 - 복음의 선포와 사회적 참여의 협력에 대해 고민하는 신학생
W.C.C.의 정체 What the W.C.C. is Really Like? 세계교회협의회의 실상을 밝힌다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WCC 총회로 인해 더욱 신학의 타락이 걱정되는 현실에서 철저한 자료조사와 저자의 깊이 있고 정통성 있는 신학으로 세계교회협의회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특징] ▪ 사진과 함께 밝혀지는 WCC ▪ 오랜 시간 연구한 WCC 전문가가 밝히는 WCC의 실상 [추천 독자] ▪ WCC의 실체에 대해 깊이 있게 알고자 하는 크리스천
구약성경과 선교: 이방의 빛 이스라엘 Mission in the Old Testament: Israel as a light to the Nations [특징] ▪ 신구약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는 이방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계획이다. 월터 카이저 박사의 구약성경과 선교는 다음 네 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 하나님의 축복이다. 카이저는 창세기 처음 11장까지를 해석 하면서, 가장 중요한 핵심 개념을 “축복” 또는 “축복하다”라는 동사로 잡았다. 이 주제는 신약에 이르러서야 “약속”이라는 단어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축복이라는 명사와 동사형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과 계획을 선포하는 아브라함 언약(창 12:1-3)을 연결한다. 둘째, “이방의 빛”이 핵심이다. 모든 민족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영원한 하나님의 선교계획은 신구약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이다. 셋째, 시편은 “탁월한 선교적 선포이며 선교 찬양”이다. 카이저는 시편에 대한 전통적 해석을 선교적으로 바로잡는다. 카이저는 시편 67, 96, 그리고 100편을 선교적으로 해석한다. 넷째, 하나님께서는 이방인도 선교의 도구로 쓰신다. “아브라함의 언약에 이방인 개인들도 포함된다.” 구약에 나타난 선교는 유대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카이저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살렘 왕” 멜기세덱을 탁월하게 설명한다. 모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찬송하는 장면을 그린다. 기생으로 믿음의 조상이 된 라합과 이방 모압 여인으로 메시아 계보를 잇는 룻을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하여 신약에 치우친 선교적 관점을 신구약 전체로 확대하고, 성경 전체에 흐르는 “땅 위의 모든 가족집단들”을 향한 영원하신 하나님의 선교계획과 열정을 품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추천 독자] ▪선교의 성경적 기초에 관심을 가진 신학생 ▪선교사 및 선교사 지망생 ▪선교지향적 목회자
타문화 사역과 교육 TEACHING Cross-Culturally [특징] ▪본서는 타문화권에서 교육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원리와 지침들을 교육학적 이론뿐 아니라 선교와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의 경험들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저자들은 교사들에게 교육의 대가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성육신적 교사가 되어 학생들에게 친숙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이전 경험을 뛰어 넘어 확장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학생들이 전통적인 학습 방식과 공식적인 학습 방식의 성격과 그 목적을 이해하고 사용할 것을 강조한다. 이는 타문화권 사역자라 해서 그 문화에 그대로 적응하여 따르는 것에서 벗어나 참된 변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말한다. 본서의 저자들인 링겐펠터 박사 부부가 다양한 문화와 피교육자들을 만나는 가운데 경험한 사례들은 아주 색다르고 흥미롭다. 또한 그 가운데서 그들이 체득하고 확인한 교육 원리들은 실제적이며 많은 통찰력과 시사점을 준다. 타문화권 교육사역자들뿐 아니라 일반 교육 현장의 교사들과 부모들도 교육관과 교육 방법 등 실제적으로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풍부하다. [추천 독자] ▪타문화권의 교육 현장에서 사역하는 이들 ▪교육 현장의 모든 교사들 ▪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부모들
북한선교의 전략적 로드맵과 지속가능한 매뉴얼이다. 이 책은 실제적이면서도, 실현 가능한 접근법으로 많은 북한 선교를 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앞으로 북한 선교의 꿈을 가진 선교사 후보생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현장사역 조사연구 방법론 Research in church and mission 교회와 선교의 현장 사역자들이 꼭 지니고 있어야 할 책 교회와 선교 현장의 효과적인 사역을 위한 리서치.
지혜롭게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 『선교ㆍ문화 커뮤니케이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10여 년 간 신학대학에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복음이 수신자에게 전달되어 구원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성경의 영감을 메시지와 방법에 골고루 적용하는 성경 커뮤니케이션의 실제 사례를 수록하였다. 저자는 각 문화권의 언어와 문화를 고려하는 선교 커뮤니케이션을 가장 이상적인 사례라고 이야기하며 선교현장에서 역사적 배경, 신학, 현장을 넘나들며 성경의 영감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더불어 바울의 설교, 상징사용, 교회이슈들의 다룸, 성경을 바탕으로 하여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지침을 제공한다.
타문화 사역과 리더십 LEADING Cross-Culturally 나와 다른 문화가 몸에 밴 사람들을 이끄는 성경적인 리더십 지침 본서는 살아온 문화적 배경이 리더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계속되는 갈등과 분열을 딛고 어떻게 신뢰의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는지 그리고 세속적인 권력 추구형이 아닌 그리스도인들이 갖추어야 할 진정한 리더십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저자의 폭넓은 타문화 접촉 경험과 선교, 목회 현장에서 일어난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어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리더십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선교적 교회론 A Study on Missional Ecclesiology 선교적 시각으로 회복되는 균형 잡힌 교회관 분석 본서는 총신대학교 철학박사 학위논문을 수정하여 엮은 것으로 이제까지 교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성경신학적, 조직신학적 관점)을 정리하고, 특별히 한국교회에 미흡한 선교적 관점을 추가적으로 제시함으로 종합적이고 균형 잡힌 교회관을 갖도록 도와준다.
선교와 영적 전쟁 Mission and Spiritual 선교 현장에서 수많은 영적 전쟁을 경험하게 될 사역자들을 위한 책 소개 본서는 저자의 관심사인 영적 전쟁을 선교와 연관시켜서 학문적으로 다루면서도 선교지에서의 생생한 영적 전쟁을 예로 들어서 쉽고 재미있게 전개한 것이 인상적이다. 선교사로 하여금 두려움에 빠지도록 하는 영적 공격의 실체와 그 성경적 배경을 파헤치고 있다. 목회자, 선교사, 기독교인, 영적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이들에게 권할 만하다.
선교사의 생활과 사역 Encountering Missionary Life and Work 책 소개 본서는 선교에 대한 부르심을 받았거나 선교에 참여하고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종합 안내서 역할을 한다. 선교사로서의 출발부터 현지생활과 사역, 은퇴와 은퇴 이후까지의 선교사의 일생에 걸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성서적 선교변증학 Biblical Elenctics 책 소개 실존주의 철학 이후 전 세계에 번지고 있는 종교다원론을 극복하고 반 기독교적인 운동의 거점을 훼파하며 복음의 순수성을 회복하려는 목적으로 저자는 이 책을 저술하였다. 논박 방법은 다른 종교를 설명하면서 기독교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즉시적으로 기독교와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였다. 오랜 세월 종교철학, 비교종교학, 선교신학을 강의한 저자의 신앙과 신학을 본서를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변화하고 있는 선교 가이드북』은 전세계에서 가정 널리 이용되는 선교학 교과서 보귀의 <변화하고 있는 선교>를 간결하고 명료하게 설명한 안내서이다.
본서는 선교 교육의 학문적인 이론과 실천적인 주제들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저자가 지닌 여러 가지 지식과 선교 교육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 선교 교육의 실태를 분석하고, 선교를 위한 차원 높은 교육적 대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본서는 한국 교회의 선교역사에 대한 평가이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제언이다. 선교학자들은 물론 성도들에게 필요한 통찰과 지식이 담겨있다. - 고세진 박사 추천서 중에서 -
저자 김송선 사관(구세군)은 존경받는 이민 목회자로서 미국의 이민 생활과 유학에 대해, 이민 사회가 요구하는 한인교회의 위상에 대해 또 교포 신앙인으로서의 성숙과 섬김, 나눔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 대해 느끼고 생각한 바를 들려준다. "디아스포라 신앙의 자리"는 이민자들의 삶의 애환을 함께 겪은 저자가 쓴 일종의 현장 에세이로서 국내, 국외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도전을 준다.
선교란 무엇인가? 오늘날 교회는 복음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우리가 사고 있는 이 시대, 기독교 후기, 다신앙 사회 속에서 어떻게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 마침내 여기, 이런 이슈에 대하여 - 그리고 더 많은 이슈에 대해서-정직하고 솔직한 태도로 말하는 한 책이 세상에 나왔다. 이 책은 과거의 선교가 식민주의, 군국주의와 맺은 오랜 공조관계를 청산한다.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선교이지 결코 어던 인간적인 작업이 아님을 지적하고 신학의 근본 성격을 재조명한다. 현대선교가 보여주고 있는 중요한 양상들을 탐구하고 있는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주제들(선교와 전도의 관계, 타종교 사람들과의 관계 등)뿐만 아니라 낯설면서도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선교와 환경, 정의와 가난한 자들, 폭력의 극복 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