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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출판된 선교적 교회에 관한 문헌 중에서 많은 책이 교회의 정체성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자명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또한 너무 성급하게, 교회가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무엇을 행하느냐(do) 또는 그 일을 위해 어떻게 자신을 조직해야 하느냐의 문제로 관심의 초점을 옮기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접근방식은 교회 가운데서 행하시는 성령의 활동을 중시하는 입장으로부터 인간의 활동과 책임을 우선시하는 입장으로 너무 쉽게 교회의 초점을 이동시킨다. 그래서 본서는 선교적 교회의 태동 배경을 설명하며, ‘미셔널’(missional)이라는 용어를 명확하게 분석하고 있다. 그리고 선교적 교회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내려주고 있으며 선교적 교회의 역사적 신학적 이해를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교적 교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본서는 전 세계의 모든 선교지에서 실행되었던 전략을 분석하고 통합하고 평가한 책이다. 저자들은 선교를 위해 전략의 세워야 한다는 주장은 이전에는 논쟁적이었으나 오늘날에는 당연시되고 있다고 논증한다. 이제는 전략 없는 선교란 무모한 것이다. 선교 전략과 관련된 모든 이론과 더불어 수많은 사례를 통해 총체적인 선교 전략을 제시하는 본서는 선교를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인 교과서가 될 것이다.
선교신학을 성경과 이론 그리고 실천을 아우르는 종합적 신학의 한 분야로서 소개하며, 바울 사도의 사도권을 중심으로 계시사적 측면에서 사도적 교회의 본질을 정의하고 있다. 본서는 개정증보판으로 ‘개혁주의 선교신학’과 ‘단기선교의 신학과 전략’ 그리고 ‘복음전도에 대한 총체성’에 관한 세 편의 논문을 포함시켜 학문의 전문성과 함께 실천의 균형을 제공하고 있다.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선교를 실현하시는 방법이며, 도구이다.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대사로서 모든나라와 족속에게 복음을 증거하도록 부름을 받은 것이다. 특히 타문화권 선교에서 많은 연결점 중에서 선교사는 가장 중요한 연결점이다. 그런데 최근 선교사의 영성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곧 한국 선교사들의 고민은 선교 지식이나 사역 기술에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직면한 문제는 선교사역을 지치지않고 계속 할 수 있도록영성의 고갈을 극복하는 데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선교사의 선교적 영성을 제고하 기 위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자료는 찾아보기 힘들다. 따라서 이 책은 선교사의 영성을 위한 마중물로서 배경이 된다.
이 책은 인구가 증가하고,사람들은 도시들로 몰려들고,사회적 장벽들은 더욱 견고하게 세워지는 가상세계의 세계인 월드와이드웹 (WWW)시대가 가져 온 변화의 물결에도 불구하고,여전히 메가적 성향의 교회로 고정되어 있는 교회의 현실에서 메타적 교회로 전환되어야 할 필요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대안적 원리로서 크고 작은 메타교회의 한 형태인 선교적 셀 교회의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본서는 역사는 주님의 역사요, 그의 역사임을 고백하며, 저자의 러시아 선교에 함께 하신 은혜를 나누고 있다. 하나님의 일에는 우연이 없으며 모두 필연이라는 신념으로, 본서는 하나님의 손길에 의한 인도하심에 따라 충성하였던 지난 삶을 돌이켜 보고 있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계획과 섭리와 축복을 나누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본서는 주님이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걸으며 주님의 영광을 소망하는 한 선교사의 고백이다. 길을 여는 자로서 러시아 24년의 선교 사역을 정리하며, 선교의 외로움과 두려움과 아픔을 담담한 어투로 묘사하고 있다. 저자의 생동감 넘치는 삶과 고민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제공할 것이다.
놀라운 관찰력과 섬세한 필치로 인도 선교지의 생활과 사역 그리고 현지인들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 우리를 마치 선교현장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우리는 본서를 통해 저자와 함께 기뻐하고 분노하며, 사랑에 설레고 놀라게 된다. 예수님 때문에 인도를 사랑한 선교사의 아름다운 선교와 사랑이야기는 모두에게 권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다.
기독교 자체 내에서 생장하여 세계선교에 가장 크게 도전하고 있는 현대 신학의 두가지 물결은 종교다원주의와 세속주의로 분류된다. 1991년 초에 큰 논쟁을 일으켰던 한국 감리교회의 종교다원주의는 유행성 독감같이 한때 반짝하다 지나가 버리는 유행신학이 아니라, 필자의 소견으로는 포스트모더니즘, 종교혼합주의 등의 모양으로 변모하면서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지속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중심부로 들어와서 왕노릇할 사단의 세력으로까지 발전될 것으로 예견된다(살후 2:3-8). 그러므로 필자는 교회에서 자생한 종교다원주의와 세속주의의 정체를 밝히고, 복음주의 신학을 명시함으로써,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복음적으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현대의 세속적이고 다원적인 문화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필자는 본서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평신도를 총동원하여 세계 복음화의 사역자로 준비하기 위하여 평신도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주경적으로, 교회 역사적으로 그리고 선교학적으로 고찰하였다. 그러므로 본서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갖는 평신도의 위치와 그들의 바른 역할들을 논하고 아울러 여기에 관련된 신학적 연구들을 통하여 21세기에 필요한 평신도 상을 추구하며, 결과적으로 참된 교회의 모습을 확립하여 교회의 최대 과제인 선교와 복음전도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슬람은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반면, 기독교는 이슬람에 비해 점차로 잠재력을 상실하면서 심각한 쇠퇴의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기독교는 뼈아픈 방향 전환을 추구해야 할 때가 되었다. 지금이라도 빨리 기독교는 방향을 바꿔야 한다. 매우 아이러니컬하지만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서 그 방향 전환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본서의 요점이다.
지금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수천 년전 고대 근동의 정치상황과 흡사함을 느낀다. 후세인은 고대 앗시리아의 사르곤 티글랏필레서 산헤립과 바빌론의 느브갓네살대왕을 연상케 한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서에서 앗시리아도 바빌로니아도 페르시아도 모두 하나님의 작업도구인 것을 선포하시고 예언하셨으며 그 예언을 모두 역사적으로 성취하셨다. 우리는 성경을 읽으면서 현재의 세계 강대국들과 그 정치인들이 모두 하나님의 ‘작업도구’임을 자각하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재정비해야 할 것이다.
각 도서 링크 정보 확인 범세계적 교회와 선교적 리더십과 성장하는 이슬람 약화되는 기독교는 수량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조기 품절 될 수 있습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한 연구와 실천들이 선교를 위한 각 진영과 분야에서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다. 그 가운데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신학위원회와 선교위원회에서 각각 선교에서 있어서 중요한 이슈인 “상황화”에 대해 다룬 책들을 출간했다. 신학위원회에서는 상황화의 이론을 다룬 『세계 교회를 위한 지역 신학: 상황화에 대한 복음주의적 접근을 위한 원리들』(Local Theology for the Global Church: Principles for an Evangelical Approach to Contextualization)을 출간했고 이와 짝을 이루는 실천서로서 선교위원회에서 본서를 출간했다. 본서는 세계복음주의연맹 선교위원회(WEA-MC)가 출간한 “선교의 세계화”(Globalization of Mission) 시리즈의 12번째 책으로 19개국 출신의 33명의 사람들이 세계 여러 나라와 종족과 사람들 안에 있는 상황들과 선교적 접근을 소개하며 상황화에 대한 복음주의적 도전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세계 선교 공동체의 “성찰하는 실천가들”(reflective practitioners), 즉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적 연구가들과 열광적인 행동파가 아니라 깊은 사고를 하는 가운데 움직여나가고 질문하고 사역 방식에 있어서 개선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지침과 연구주제를 나누고자 한다. 이에 각 장의 끝부분에 토의 질문들도 실어서 이해와 적용을 돕고 있다. 본서는 “상황화”에 대한 지금까지 이루어진 어떤 논의와 저서보다도 실제적으로 다양하게 세계의 각 문화권에서 나타난 “상황화”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본서에 등장한 상황화의 여러 실례들과 고민들은 우리 한국 교회의 목회와 선교 사역에 통찰력과 용기와 본을 풍성하게 제공해줄 것이다.
본서는 선교의 기본적인 프레임에 대한 이해를 제공함으로 선교의 기본 골격을 알게 할 뿐 아니라, 전통적인 선교신학의 대안으로 나타난 에큐메니칼 선교신학의 장점과 한계를 명쾌하게 분석함으로써, 위기에 처한 21세기 기독교가 추구해야 할 바른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본서는 교회론적 관점, 성경적 관점, 역사적 관점에서 지역 교회를 조명하고 교회의 본질이 선교적 사명에 있음을 주장하면서 지역 교회가 어떻게 선교적 비전을 이루어 갈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인 찰스 벤 엥겐은 학문적으로나 경험적으로 탄탄한 바탕과 경험을 두루 갖춘 선교학자라 알려지고 있고, 저자를 통해 나온 교회론적인 이 책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와, 또한 앞으로 교회가 갖추어야 할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는 한국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과 선교사와 예비 선교사들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데이비드 왓슨(David Watson)목사는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요, 신학자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가 있지 않는 지역이나 불신자들에게 생동력이 넘치게 전도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신약성경에서의 복음전도와 그 선포에 대한 원리를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교회의 임무를 선교적인 교회로 보고 있으며, 현대 교회에서 지향해야 할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잘 짚고 있는 책이다.
기독교는 가장 범세계적인 신앙이다. 한편, 복음적인 기독교는 성장이란 측면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종교이다. 이제, 21세기를 맞이 하여 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이 책은 21세기에 지상대위임을 위해 지속되는 문제와 더불어 긍정적이며 부정적인 모든 면을 21가지로 나열해 놓고 있다. 세계 선교운동의 예리한 관찰자에 의해 저술된 이 책은 서구 바깥에 있는 그리스도인들, 학생들, 교회들, 선교사들, 선교 단체들에게 큰 그림을 볼 수 있게 하며 더 효과적인 참여를 위한 실제적인 발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주는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 더구나 더 나은 토론을 위한 제안이나 자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한국 선교역사의 산 증인인 여성선교사 49명의 헌신과 간증문을 최초로 엮은 책 여성선교사의 세계선교 참여에 대한 성경적 기초와 하나님의 부르심과 인도하심 그리고 선교현장에서의 여성선교사들의 상황과 사역을 소개하고 있다. 본서에 등장하는 독신 및 홀사모선교사 28명과 부인선교사 21명의 여성선교사들의 간증이 담겨져 있으며, 이들은 믿음의 영웅이나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여성들이다. 하나님께서 평범한 여성들을 부르셔서 어떻게 훈련시키시고 선교지에서 사용하셨는지를 보여주고자 하였고 여성선교사들의 순종과 사역의 성공과 실패에 초점을 맞추었다. [추천 독자] ▪ 선교사 헌신을 준비하는 여성 그리스도인 ▪ 여성 헌신자들을 교육하려는 목회자 혹은 선교사
※ 본 상품은 E-book입니다. 종이책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 항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서는 서구와 한국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과 관련된 두 가지 주제 수피즘과 수쿠크를 역사적인 관점과 오늘날 무슬림들의 관점에서 소개하고 있다. 수피즘은 수덕을 통해 마음으로 알라를 찾아갈 뿐만 아니라 윤리적인 삶을 강조하는 종교적인 체험이고 사회적인 종교기관의 역할을 한다. 또 수쿠크는 이슬람 율법에 기초한 이자 금지와 손익분담 원칙하에 발행되는 일종의 이슬람 채권이다. 이슬람 전문가인 저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이슬람 수피즘과 이슬람 금융(수쿠크)을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각 장 끝마다 “좀 더 생각해보기” 코너를 넣어 이슬람의 수피즘, 수쿠크와 관련한 흥미로운 질문에 답해보게 함으로써 독자들이 이슬람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