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 미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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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252면
안성진
- 팀워크가 무너지면 공동체도 흔들린다.
지금, 한국 사회와 교회는 건강한 동역을 다시 배워야 할 때다.”
『세븐 미라클』은 협업과 공동체 리더십의 본질을 되짚으며, 교회와 조직이 왜 동역에 실패하는지를 진단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협업과 건강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본서는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다.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가치 정립부터 소통, 문제 해결, 변화 준비까지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본서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직장과 사회 조직에서도 적용 가능한 통찰을 제공하며 한국 교회와 사회가 건강한 동역 문화를 형성하고 아름다운 협력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 성령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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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륙변형판(126*196) | 152면
김선규
- 성경에 있는 믿음의 선조들과 같이 나 역시 그 하나님을 만나 대화하며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위해 30여 차례 삼일 단식기도를 하며 몸부림을 쳤다. 홍해를 가르신 그 하나님이 기적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나의 길을 만드셨다. 또한 세상이 주는 박사학위가 아닌 주님이 주시는 박사학위를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었다. 즉 주님이 주신 새계명을 실천하기를 원하셨다.
- 복음, 삶으로 번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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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 380면
권오국
- 복음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다. 그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 있는 예배로 바꾸는 힘이다.『복음, 삶으로 번역하다』는 머리로만 알던 복음을 가슴으로 경험하게 하고, 평범한 하루를 비범한 은혜로 채우는 100가지 영적 통찰을 담고 있다.
복음, 말씀, 믿음, 성장, 영성, 일상, 교회, 사명, 세상, 절기라는 10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신앙의 본질을 되새기고 삶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본서는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복음의 능력으로 삶을 새롭게 빚어 가는 길을 제시한다. 단순한 종교적 형식이나 지식에 머무르지 않고, 매일의 일상 속에서 살아 있는 예배로 복음을 경험하도록 이끈다. 고단한 삶의 여정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본서는 흔들림 없는 영적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앵커바이블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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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형(152*225)/ 양장/ 556면
E. A. 스파이저 E. A. Speiser/ 우택주
- 히브리어와 고대 근동어, 그리고 성경고고학에도 탁월한 구약학자가 구약성경 히브리어 본문을 직접 번역하고 주석, 해설했다. 구약성경의 히브리어 원문 순서에 따라 작은 단락으로 나누어 번역하고 주석해 나가는데, 번역 성경의 장과 절 구분을 매번 따르지는 않았다. 주석은 학자들의 필요를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일반 신앙인들의 수준도 고려하여 특정 구절의 핵심 사항들을 선택적으로 진행했으며, 해설에서는 해당 단락 전체를 문학적으로 다루면서 역사 배경과 저자 문제도 논했다. 번역자는 저자의 창세기 본문 영어 번역을 번역할 때 개역개정의 탁월하고 우수한 표현을 의지하면서도 저자의 독특한 견해가 드러난 표현들은 우리말로 직역했다. 대학자의 전문적 연구와 해설은 창세기 본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하는지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게 해 준다.
- 아마겟돈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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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형(152*225)/ 116면
강정보
- 저자는 지금 세계에 돌아가는 현상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심판의 때 곧 인류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 전쟁의 징조가 나타나고 있음을 말한다. 최후의 심판 전후에 나타날 현상들을 요한계시록에 근거하여 서술하면서 성도가 이 시대에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말한다.
- 예배음악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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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양장 / 444면
콘스탄스 M. 체리 / 최승근, 김승균
- 이 책은 『교회 예식 건축가』 『교회 건축가』에 이어 <예배 건축가 시리즈> 마지막 책이다. 음악이 없는 예배는 없을 만큼 예배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이 책은 예배에서 음악에 대해 신학적이고 음악적인 측면을 토대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처럼 예배 음악에 대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다룬 책은 이 책이 유일한 책일 것이다. 단지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어떻게 예배에서 음악을 어떻게 사용할지 준비에서 적용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예배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 대학에서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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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형(152*225)/ 364면
알렉스 체디악 Alex Chediak/ 김혜남, 최성희
- 이 책은 대학생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10가지와 이를 피하는 방법을 다룬다. 영적 성장, 책임의 수용,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기, 성품과 성숙함의 성장, 탁월한 학업을 위한 노력, 학업과 놀이의 균형, 직업 찾기, 경건한 우정 확립, 연애, 고등학교에서 대학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변화, 시간 관리, 돈 관리, 독립하려는 과정에서 부모님과의 약속 지키기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
대학생이나 곧 대학생이 될 사람에게 완벽한 선물이며, 학생들이 활기찬 믿음을 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미국기독교서점협회(the Christian Bookseller’s Association) 인기도서 목록에 올랐고, 청소년 노동자 저널 YouthWorker Journal에서 2011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또한, 많은 기독교 대학들의 추천도서이다.
- 담임목회 출발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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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변형(144*215)/ 140면
로이 M. 오스왈드/ 박원형
- 만일 새로운 목회를 앞두고 있거나 다른 목회지를 찾고 있다면, 이 워크북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모든 목회자가 목회를 새로 시작한 지 첫 18개월 동안 사역의 기초를 제대로 세움으로 실패를 줄이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리더로서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할 때, 새로운 관계를 세워야 할 때, 새로운 사역에 직면했을 때, 바로 그때 본서의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누구나 자신이 가려는 교회가 새로운 목회자와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 성숙한 교회이며, 이제 막 도착한 목사를 이끌어 주고 도와줌으로, 변화의 과정에서 있을 법한 심각한 혼란이나, 개인적 상처에 당황하지 않고, 공동체가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서 새출발하기를 원하겠지만 그 기초를 세워야 하는 것은 목회자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역지를 옮기는 과정 중에 있는 목회자라면 그게 어느 교회든지 또한 누구든지 이 워크북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싶다. 새로운 목회지에서 자신과 가족공동체 모두에게 도움이 되도록, 벗어나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통찰을 얻기 위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충분한 시간을 가지라. 이에 필요한 효과를 충분하게 얻으려면 본서에 있는 예제들을 사용하라. 본서는 워크북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그저 읽는 것으로 그치는 책이 아니다. 각 장이 끝이 나면, 반드시 멈추라. 그리고 동료와 나누고 적용하고 기록하라.
- 한국-히브리의9,000년 역사적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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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판(153*224)/ 192면
박재범
- 상고사의 뿌리는 세 가지 필수적 요소를 함유한다.
첫째, 가인-거발환이란 천손 민족이다.
둘째, 제사장 신탁 문자인 히브리-고한글이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인 천부경, 곧 아브라함의 『창조의 책』이다. 이는 천문학과 인문학의 융합이다.
이렇게 우리는 세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족보를 통해 각 나라와 민족이 12연방에 속한 자신의 민족 정체성과 상고사의 본향을 되찾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 서문 중에서 -
- 영역선교: 국제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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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륙변형판(126*196) | 172면
박지웅
- 이 책은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역주권 사상과 칼빈주의 세계관을 선교적으로 융합함으로써 영역선교라는 새로운 개념을 소개한다. 주목할 것은 본서가 영역선교 개념을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론을 함께 제시한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원리와 방법론이 적용된 국제정치학의 연구 사례를 포함시킴으로써 영역선교의 실천 가능성 또한 입증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은 영역선교의 개념 정립과 필요성 그리고 실천 가능성까지 한데 어우르는 종합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