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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사람이 커 보일 때 하나님이 작아 보일 때

저자/역자 에드워드 T. 웰치(Edward T. Welch)/ 김찬규, 이하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
발행일 2019년 11월 1일 개정판발행
정보 135*215 / 37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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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우리는 왜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 책은 PNR '그리스도인의 삶의 변화를 위한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그리스도인의 인간 관계를 근본적으로 저해하는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 에드워드 T. 웰치는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소속의 상담가로 35년 이상을 섬긴 전문 상담가로 사람이 왜 사람을 두려워하게 되는지, 그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성경적 원리와 실제적인 예화를 통해 제시한다. 그의 섬세하고 예리한 필치는 영혼의 의사에게 들린 칼과 같이 영혼의 환부를 도려내고, 부드러운 연고와 같이 부드러운 새 살이 돋게 할 것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에드워드 T. 웰치(Edward T. Welch)

에드워드 T. 웰치는 기독교상담교육재단(CCEF) 소속의 상담가로 35년 이상을 섬겼다. 그는 미국 비블리컬신학교(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에서 상담학(신경심리학)으로 박사(Ph.D.)를 받았다. 웰치는 30년 넘게 상담 사역을 하면서 본서 외에 『중독: 무덤의 축제』(Addictions: A Banquet in the Grave), 『뇌 책임인가? 내 책임인가?』(Blame It on the Brain?, CLC 刊)를 포함하여 많은 책과 논문을 썼다. 웰치와 아내 쉐리(Sheri)는 두 명의 결혼한 딸과 여덟 명의 손자 손녀를 두고 있다. 여가 시간에 그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기타 연주를 즐긴다.


역자소개

김 찬 규
‧성결대학교(B.A)
‧미국 New York Theological Seminary(M.P.S.)
‧성결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성결대학교 대학원(실천신학 Th.M., Ph.D.)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다성교회 담임목사
‧현, 성결대학교 초빙교수/교목

이 하 은
‧미국 North Park University(B.A.)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 School of Law(J.D.)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M.Div.)

목차

감사의 글 6
역자 서문 8

서론 깨진 사랑의 항아리 10
제1부 어떻게 그리고 왜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는가? 27
제1장 “사람들이 나를 지켜 볼 것이다”28
제2장 “사람들이 나를 거절할 것이다”51
제3장 “사람들이 나를 해칠 것이다”72
제4장 “세상은 내가 사람을 두려워하게 만든다”108

제2부 인간에 대한 두려움 극복하기 140
제5장 주를 경외함을 이해하라 141
제6장 주를 더욱 경외하라 170
제7장 성경적으로 당신의 욕구를 점검하라 207
제8장 당신의 진정한 욕구를 자각하라 236
제9장 우리를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라 262
제10장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라 282
제11장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라 303
제12장 결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라”340

추천사

사람은 의지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다. 이것이 저자가 도전하는 바이다. 그는 타인을 두려워하는 것, 타인에 의해 주장되는 것, 하나님보다 사람에게 의존하는 성향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웰치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하나님의 권세, 능력 그리고 특히 그분의 자비에 대한 신자의 응답이다.
「댈러스 모닝 뉴스」(Dallas Morning News)

성경적이며 실제적이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력이나 동반의존의 문제에 집중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인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게 한다.
「뱁티스트 불레틴」(The Baptist Bulletin)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주일학교 혹은 가정 성경공부 자료로 좋다. 교회 도서관과 서가에 반드시 구비해야 할 책이다. 주제는 이 시대에 적실하며 대답은 철저하게 성경적이다.
「프레스비테리안 위트니스」(The Presbyterian Witness)

참신하며 성경적이다. 도움이 되고, 읽을 만하며, 현장에 대한 통찰로 넘쳐난다.
존 F. 맥아더 2세(John F. MacArthur Jr.)

에드워드 T. 웰치는 영혼의 좋은 의사다. 이 책은 가르침과 동시에 확신과 격려를 준다. 나는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제리 브릿지스(Jerry Bridges)

흥미롭고 신선하다. 교회의 쟁점이 되는 사안들의 핵심을 다룬다. 지혜와 은혜로 치유신학의 잡다한 상식을 폭로하고 반박한다.
수잔 헌트(Susan Hunt)

본문중에

사람 때문에 공포에 질린다거나 무서워한다는 뜻이 아니다(물론 그런 경우도 가끔 있지만). 성경적 의미의 ‘두려움’은 훨씬 폭넓은 의미를 갖는다. 누군가를 무서워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또한 누군가를 우러러 보는 것도 포함되며 또는 사람들에게 조종되어 지배당하는 것, 사람을 숭배하는 것, 사람에게 궁극적인 믿음을 두는 것, 혹은 사람을 필요로 하는 것 등도 해당한다. -p. 18

키에르케고르는 옳았다. 매일 매일이 할로윈과 같다. 가면을 쓰는 것은 우리가 아침마다 이를 닦고 식사하는 것처럼 일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이 가면파티는 전혀 즐거운 것이 아니다. 가면 뒤에 숨은 사람들은 모두 그 가면이 벗겨지는 때가 올까 봐 겁에 질려 있다. 그리고 아닌 게 아니라 가면과 그 외의 가리개들은 모두 언젠가는 없어지게 될 것이다. 영구히 벗겨지는 때가 올 것
이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남들의 시선 정도가 아니다. 결국 다른 사람들도 우리와 다를 바가 없지 않은가. -p. 44

우상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바알이나 그 외 인간이 만든 물질적인 창조물 그리고 아마도 돈을 생각할 것이다. 우리의 배우자나 자녀들이나 학교 친구 등을 우상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사실 우리가 선택한 우상은 사람들이다. 바알이나 돈이나 권세보다 사람들이 더 먼저 존재했다. 다른 우상들처럼 사람 역시 피조물이지 창조주가 아니기 때문에(롬 1:25), 사람들은 당연히 우리의 숭배를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러나 우리는 남들이 무엇인가를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을 숭배한다. 그들이 우리를 축복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pp. 64-65

성경적인 체계는 수치심에 젖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을 명확히 보여주는 데서 출발한다. 수치심은 우리가 자초하는 것이기도 하고 남들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 자넷은 이 두 종류의 수치심을 분간해야 한다. 아마도 성경이 조명하는 피해자의 수치심의 실례들을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디나에게 벌어진 일(창 34:5)과 레위기에 기록된 율법에 관련된 예(레 11:24), 성전이 부정한 자들이 들어옴으로 인해 불결해지는 것 같은 예가 있다(시 79편). -p. 97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 대한 두려움이 가진 공통점은 바로 사람을 위대한 존재로 인식한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우리 삶에서 우상화되고 어마어마하게 위대해지며 우리를 조종하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과 사람들을 동시에 경배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사람들이 우리 눈에 위대해지면 하나님은 별것 아닌 존재가 된다. 따라서 인간에 대한 두려움의 올가미를 탈출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고 영광스러우신 분인지를 인식함과 동시에 사람들은 그렇지 못함을 이해하는 것이다. -p.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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