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1. 복음주의 발흥 - 20,000원
본서는 1730~1790년대의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휫필드, 존 웨슬리 등이 주도한 복음주의 불씨운동을 권위 있게 다룬다.
2. 복음주의 확장 - 16,000원
본서는 1790~1840년대의 윌버포스, 모어, 찰머스, 피니 등이 주도한 복음주의 확장운동을 권위 있게 다룬다.
3. 복음주의 전성기 - 20,000원
본서는 1850~1890년대의 스펄전, 무디, 리빙스턴, 뮬러, 허드슨 테일러 등이 주도한 복음주의 전성기의 특징을 다룬다.
4. 복음주의 분열- 20,000
이 책은, 1900년 에딘버러 선교대회를 기초로 하는 복음주의 운동에서 논의를 시작하여 1940년에 절정에 이르는 복음주의 운동의 부흥과 전개와 분열에 관한 연구서로서, CLC의 역작 “복음주의 역사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이 시리즈는 19세기와 20세기 초 복음주의권의 여려 동향과 상황, 주도적 인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 도서 시리즈로, 근대 역사 속에서 복음이 어떻게 뿌리내리고, 펼쳐졌는가에 대하여 깊고 넓은 통찰과 질문을 안겨주는 책이다. 특히 이번 책은 4명의 복음주의자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는데, 1) 근본주의 지도자 토레이(Reuben Archer Torrey, 1856–1928), 2) 선교 에큐메니스트 모트(John Raleigh Mott, 1865–1955), 3) 중도우파 신학자 해먼드(Thomas Chatterton Hammond, 1877–1961), 4) 오순절 교단 창설자 맥퍼슨(Aimee Semple McPherson, 1890–1944) 이다(남성3, 여성1). 4명의 복음주의자가 주로 활동한 20세기 전반기에 있었던 복음주의의 전개와 분열에 관하여 섬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분열”이란 단어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사용되었다기보단, 긍정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복음에 대한 다양하고 풍성한 접근이 가능했음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5. 복음주의 세계확산 - 23,000원
본서는 1940~1990년대의 빌리 그래함, 존 스토트 등이 주도한 복음주의 부흥운동의 전세계적 확산을 다룬다.
6. 복음주의 미래 - 20,000원
포스트모더니티의 도전에 직면한 복음주의의 쟁점과 미래전망을 다양하게 다룬다.
7.복음주의 회복 - 20,000원
포스트모던 세대의 질문들에 대해 초대 교회의 전통 자료들을 통해 답하며 복음주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8.복음주의 재조명 - 16,000 원
전통적 복음주의를 바탕으로 포스트모던 세대를 위해 복음주의 신학을 재조명하고 미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9.복음주의 신학논쟁 - 27,000 원
본서는 지금껏 복음주의 안에 있어 왔던 신학적인 질문들과 그 대응들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10.복음주의 미국 역사 - 15,000원
교파, 인종, 성별을 초월한 미국 복음주의의 생생한 역사를 담고 있는 본서는 복음주의에 대한 정의를 간략하게 내린 뒤, 영국 경건주의와 18세기 대각성 운동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주의 운동의 뿌리를 추적한다.
11. 복음주의 은혜론 - 16,000
저자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지는 은혜가 거저 주어진다는 진리를 부끄러워하여 구원의 조건으로 선행을 강조하는 오늘날 교회 풍조에 큰 경각심을 느끼며 본서를 저술하였다. 구원 받은 삶의 원동력은 율법의 정죄와 두려움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에게 실제로 역사하는 은혜임을 강조한다.
12. 복음주의 성경론 -20,000
본서는 현대의 성경론에 대한 다양한 논쟁을 복음주의적 관점에서 논증, 해명함으로써 성경의 권위를 증명하고 있다. 성경 사본들, 정경화 과정, 성경 번역본, 성경무오설, 성경의 내러티브 장르, 성경의 기적에 대한 논쟁들을 복음주의 입장에서 변증한다.
13. 복음주의 환멸 - 22,000
본서는 과거 영미의 위대한 인물들 9명의 신앙 초상화를 그리며, 그들이 어떤 과정과 이유로 복음주의 신앙에서 떠나 불신앙 혹은 다른 신앙으로 나가게 되었는지 원자료를 심도 있게 분석하여 살핀다. 최근 ‘가나안 성도’라 불리는 한국 교회의 크리스천들의 탈 교회 현상에 대한 이유를 과거 역사를 통해 고찰할 수 있게 해준다.
14. 복음주의 전도학 - 25,000
본서는 복음전도에 대한 이론적, 실천적 내용을 충실하게 다룬 책으로, 전도훈련용 교재, 혹은 대학교재로도 활용 가능할 정도로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된 전도학 교본과 같은 책이다.
15 복음주의 인물사- 45,000
“해 아래 새것이 없다”는 성경 말씀이 있다. 2000년 전 초대교회 때에도 그러했고, 종교개혁과 그 이후 복음주의 시대에도 그랬듯이, 오늘날도 많은 성도들이 신앙과 관련된 혼란과 갈등 속에 자기의 나아갈 방향을 찾고 있다. 이러한 때 독자들은 본서에서, 자신이 당면한 상황에 대한 통찰과 함께, 그 가운데서 발생하는 신앙적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신학적 지침들을 그것을 먼저 경험했던 복음주의 선조들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서에 소개된 복음주의자들은 자신들의 시대에 닥쳐진 현실 속에서 바른 신앙과 신학을 정립하려고 노력했고, 그것들에 따라 행동했고, 그들의 삶을 살아 냈다. 그러나 닥쳐진 현실에 그들의 신앙이 매몰된 자들도 있었고, 바른 성경적 신학과 신앙으로 현실을 극복한 믿음의 선조들도 있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신앙과 자신의 신념을 구분하기 원하는 성도들이 본서를 읽게 된다면, 복음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통하여 말해 주는 신앙과 신념의 차이와 그 핵심을 알게 되고 바른 신앙의 길로 행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본서는 우리에게 복음주의 신앙의 유산을 더 잘 이해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복음주의자들의 순교자적 양심의 불꽃에 우리의 얼어붙은 신앙의 감정을 녹이게 한다. 그러므로 본서를 읽는 독자들은 믿음의 선진들과 함께 자신의 신앙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른 방향과 깨달음을 얻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우리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16. 복음주의 교회론 - 30,000
복음주의 교회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면서, 포스트모던 시대를 아우르는 미래의 비전을 그려낸 탁월한 역작이다.
어느 한쪽 교파의 교회론만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든 교파의 교회론에는 장단점이 있으며, 그것들이 미래의 교회 안에 자연스럽게 소화될 때 교회는 복음적이면서, 연합된,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성도들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외친다.
17. 복음주의 변증학 - 22,000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베드로전서 3:15).
바야흐로 무신론의 시대다.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들로 인해 인간은 신의 존재를 되묻는다. 자신의 삶과 아무런 영향이 없는 신의 존재에 대한 변증은 실용과 이성의 시대에 무의미한 논쟁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신은 있다고 믿는, 당장은 나와 관계없는 신일지라도 그 존재를 부정할 수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저자의 대표적 변증법인 “칼람 우주론적 변증”을 중심으로 과학/철학/윤리 등 인간의 지성에 여러 영역에서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신의 가장 큰 선물인 인간의 정교한 이성을 통하여 믿음을 변증하는 일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게 된다. 더 나아가 기독교 신앙을 토대로 한 유신론의 정당성과 그에 따른 믿음의 여정을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다. 책을 읽고 나면, 기독교 신앙이 추구하는 진리에 대한 변증을 시도해 보고픈 열정이 점화된다. 평상시 신에 대한 막연한 믿음이 있는 이들에게, 자신이 믿고 있는 신에 대한 구체적인 논리체계를 갖고 싶은 이들에게, 치밀한 논리로 변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