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선한 싸움 다 마치고

저자/역자 황주영
정가 9,000원
판매가 8,100
발행일 2020년 11월 13일
정보 국판변형 / 172면
ISBN
포인트 5% 적립
수량(0)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증가 선택상품 갯수 하나씩 감소
장바구니담기 바로구매하기

도서소개

故 공기원 선교사님!!
좋은 남편이자 사랑 많은 아빠였으며, 착하고 성실한 주의 종, 목사,
무엇보다도, 땅끝에서 충성을 다한 선교사!!
그는 2019년 9월 29일 부르심을 따라 그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주님 품에 안겼습니다. 그를 사랑하는 한국의 지인들과 제자들 그리고 중국 곤명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함께 사역했던 동역자들이 그를 추억하며 이 글을 남깁니다.

저/역자

작가소개

故 공기원 & 황주영 선교사 두 사람은 1994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알게 되었다. 1997년 선교대학원을 같이 다니며 결혼을 하였고, 함께 선교의 꿈을 키웠다. 2003년 대구성명교회 파송선교사(GMS소속)로 중국 운남성 곤명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중국에서 사역 중 뜻하지 않은 어려움과 입국 거부로 2017년8월 태국 치앙마이로 사역지를 옮겼다. 이곳에서도 중국인 사역을 했으며 동서선교연구소와 함께 팀 사역을 했다. 2019년 9월 부부가 뎅기열에 걸렸다. 황주영 선교사는 먼저 입원을 했고 남편 故 공기원 선교사는 입원을 미루고 주일 사역을 했다. 사역으로 인해 치료의 시기를 놓쳤고 장 파열이 오게 되었다. 수술 후 4일 만에 심정지가 오고 그 다음 날 9월 29일 소천하게 되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졸업
대구성명교회 파송선교사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조 용 중 선교사 | KWMA 사무총장
엄 윤 호 목사 | 대구성명교회 담임

머릿말

제1부 장례식과 추모의 글

1. 남편의 장례식 그리고 그 후
2. 보고싶은 아빠에게
3. 감사 인사
4. 아들이 사랑하는 아빠에게
5. 행복한 하늘나라
6. 황주영 사모님께
7. 나의 선교 동역자 공기원 목사
8. 하늘의 별처럼 영원토록 빛날 것이다
9. 나의 사랑하는 이를 기억하며
10. 공선생? 공평화 선생님? 아니 공기원 선교사
이제는 천국의 선배 된 동역자
11. 사랑하는 동기 공 선교사를 기억하며
12. 사랑하는 친구, 선교의 동지(同志)
13. 공 선교사 영전에
14. 공기원 선교사님을 추모하며
15. 선교사님을 추억하며
16. 공 선생님!!!
17. 청년들이여! 평범한 죽음을 두려워하십시오
18. 잊지 못할 공 선생님
19. 공기원 목사님을 추억하며
20. 치앙마이에서의 3박 4일
21. 기타 치시던 강도사님

제2부 남편과 함께 걸어온 길과 그의 선교편지
1. 만남, 결혼 그리고 덕천제일교회와 성명교회
2. 2002년의 마지막이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3. 중국 운남성 곤명에서
4. 2004년 여름 중국 단기 선교여행
5. 성경 공부 시작
6. 신학교 성경 공부
7. 공부하면서 있었던 일들
8. 밀알의 꿈
9. 대학생 사역
10. 어린이 공부방
11. 대학생 사역을 하면서…
12. 신학교 사역
13. 지도로만 배웠어요
14. 아직도 먼 사랑의 길
15. 나그네 인생
16. 부활 신앙
17. 성심교회
18. 미국에서의 안식년 그리고 태국 치앙마이
19. 안식년의 생활
20. 세계 한인 선교 대회와 세계 한인 선교 대회
21. 성가브리엘제일침례교회
22. 조급한 마음을 버리기
23. 싸와디 캅…
24. 치앙마이 중국인교회
25. 주님이 주신 귀한 만남
26. 중국인교회 사역(蒙恩家庭)

책을 마치면서

추천사

자신의 가족보다도 중국인을 사랑했던 사람! 젊은 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일찍 천국에 입성하기 전까지 중국, 미국, 태국, 그가 거쳐간 어느 땅에서든지 변함없이 중국을 향해 마음을 품고 그 곳을 향해 기도했던 사람! 인생을 통해 영광을 얻으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귀한 책을 모든 성도에게 추천합니다.
조 용 중 선교사 | KWMA 사무총장

故 공기원 선교사님께서 하나님의 곁에 가신 지 1년이 되면서 귀한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은 故 공기원 선교사를 너무 사랑하였던 아내 황주영 선교사께서 남편을 추억하면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故 공기원 선교사님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였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겼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엄 윤 호 목사 | 대구성명교회 담임

본문중에

공기원 선교사님은 그렇게 뛰어난 선교사가 아닌 평범한 선교사로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우리와 같은 이들의 눈에는 평범한 선교사로 보였겠지만, 하나님의 눈에는 충성된 종으로서 자기가 맡은 일에 참으로 성실했던 선교사였음에 틀림이 없습니다. - 45쪽

그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사모했던 공 선교사님이 지금은 하나님 보좌 앞에서 수많은 주의 백성과 함께 밤낮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뻐하고 있을 것을 상상하니 마음 한편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다윗처럼 늘 하나님을찬양하기를 좋아했던 공 선교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p.67~68

그런 길을 불평 한마디 않고 ‘맑은 날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오, 비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현지 사역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감사가 메말라가는 제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산 중턱까지 자욱한 운무를 보면서 내 하나님의 솜씨에 다시 한 번 감탄과 찬양을 드릴 수있었습니다. p.134~135

아이들에게도 심지어 대학생들에게도 ‘부활’이란 단어는 생소합니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아이들이 대부분이었고, 들어 보았으나 관념 속의 단어에 불과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죽음과 그 죽음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주님을 소개하는 것은 저는 기쁘고 감격적인 일입니다. p.150

Quick Menu

  • 통합검색
  • P&R
  • 밀알서원
  • 총판
  • 전자책
  • 연락처
  • 페이스북

문의전화 02.586.8762

페이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