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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원화된 사회속에서 새로운 선교전략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의 신학과 교회성장을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삼중축복, 조용기 목사의 상황화신학, 해외선교사에서 나타난 선포적 선교, 영적 전쟁을 다루므로, 현시대의 교회성장에 있어서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한다.
기존의 근대적 선교 방식은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의 결핍으로 말미암아 현지인들의 문화적 정체성까지 포기할 것을 요구하곤 했습니다. 그런 선교방식은 당연히 현지 그리스도인들에게 많은 갈등을 야기해 왔습니다. 인도인인 저자는 이러한 갈등의 당사자로서 복음과 문화의 관계를 고민하고, 성경적인 기독교 선교 방식의 답을 찾아갑니다. 인도를 품고, 인도를 향한 선교의 비전이 있으시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복음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이론을 넘어 한 나라에서 이뤄지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선교에 대한 실천적인 부분을 고민하는 선교학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실제”를 알기 원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선교적 교회론의 필요성과 선교적 교회론을 다룬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목회현장에서 어떻게 선교적 교회를 세워나갈 것인가 하는 방안을 목회행정과 접목시켜서 실천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선교적 교회를 목회의 현장에서 어떻게 세워나갈 것인가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현재까지 나타난 선교의 세 가지 유형인 복음주의 선교, 에큐메니칼 선교, 통전적인 선교의 태동 배경, 핵심 내용, 강점과 한계점 등을 명쾌하게 분석한 후 위기에 처한 기독교 선교가 나아갈 대안적 선교 패러다임을 제4 선교로 제시하였다.
이 책은 아랍어 의미가 생성되는 과정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꾸란 및 아랍어 성경의 의미와 해석 등을 살핀 후, 종교적 어휘 “알라, 칼리마, 루흐”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다루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아랍어 수사법과 꾸란을 연구해 온 저자만의 독특한 학문 세계를 통하여 의미론과 해석학의 융합을 접하게 될 것이다.
인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선교하면서 얻게 된 경험과 통찰을 토대로 저자는 『인도 선교의 이해(I)』에 이어 『인도 선교의 이해(II)』를 출간하게 되었다. 1권이 인도 선교 전반을 두루 다루었다면, 2권에서는 실제적인 선교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서 접근하고 있다. 그동안 인도에서 선교했던 선교사들의 열정에도 불구하고 왜 인도 사회가 기독교에 대하여 비호감을 갖게 되었는지 전통적 선교 방법에서 그 문제점을 찾아서 분석한다. 그리고 그 대안으로 인도 문화에 적합한 성육신적 선교 모델들을 제시한다.
저자는 인도 선교의 방법으로 서양의 길과 성경의 길, 두 갈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예수 박따 운동은 자신의 문화 속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운동이다. 서양문화로 종교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현지문화를 깊이 존중하며 예수님을 전하는 운동이다. 현지 기독교인들과의 의미 있는 대화를 통해 쌋쌍(가정교회), 현지 용어 사용하기, 이야기로 예수님 전하기(스토리 텔링)등 현지 문화를 이용한 성육신적 전도방법을 소개한다.
What is remarkable about his research is that his ideas on contextualization that have a biblical and theological foundation and leadership development very effectively reflect recent theoretical study into mission theology. From this perspective, his research effectively introduces mission theology as a comprehensive field of theology. This makes this text an outstanding work that could deliver mission theology to church leaders and missionaries in their entirety. Above all else, the book will also challenge local church leaders to establish missional pastoral philosophy. For modern day leaders in missionary work, Paul’s Theology of Mission will act as a guideline for how Paul’s missional principles can transcend time and space and then be applied strategically. In addition, for those who may have a heart for missionary work, the book will show them direction as to how Pauline theology which is founded on biblical theological principles should act as their model.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선교학 시리즈 도서 가운데 하나인 본서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독교 박해와 순교의 현장을 소개하고, 박해와 순교의 사례를 지역별로 구체적으로 소개하면서 동시에 그 신앙적, 신학적 의미를 조명한다. 본서는 박해와 순교에 대한 신학적 및 선교학적 의미를 정립하고 세계에 흩어져 고난 가운데 있는 교회들에 대한 모습을 전달해주고, 더불어 선교적 전략을 수립하는 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 책은 선교학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로랜드 알렌의 저서 『선교방법들』(Missionary Methods)을 새로운 신약학자들과 선교학자들에 의하여 오늘날 시대에 맞게 새롭게 조명한다.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부에서는 신약적 관점에서 바울의 메시지와 선교원리를 다루며, 제2부에서는 실제적 측면에서 바울의 선교전략과 방법들을 오늘날에 어떻게 적용시켜 갈 것인가 하는 실제적 측면을 다룬다.
본서는 한국 교회와 선교단체들의 북한인권운동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그러한 분류의 기준이 되는 선교패러다임과 대북관의 변화가 북한인권운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보수적 교회와 진보적 교회가 북한인권운동에서 수렴되어 가는 최근의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보수적 선교관을 추구하는 교회가 북한 정부와 협력하면서 진보적 대북관인 통일신학적 대북관을 수용하거나, 진보적 선교관을 추구하는 교회가 북한의 독재체제와 인권탄압을 비판하며 자유권 중심의 북한인권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이 점을 밝히기 위해서 저자는 관련된 역사적 흐름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면서 한국교회의 선교적 열정이 북한인권운동에 반영된 과정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2013년 부산에서 열린 WCC 총회를 전후하여 한국 교계에서 WCC의 신학과 방향성에 관한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 본서는 비판적인 관점에서 WCC의 종교연합운동이 잘못된 교회관과 선교관에 근거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들이 WCC에서 직접 생산한 자료들을 통해서 제시하는 근거들은 그 동안 있었던 WCC에 관한 소모적인 논쟁을 잠재울 수 있는 분명한 증거들이다. 그러나 단순히 무조건적 비판만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니다. WCC의 종교다원주의와 선교신학을 살펴봄으로써 바른 선교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그들의 잘못된 교회일치운동에 대안이 되는 성경적 교회 연합운동을 제시하고 있다.
1883년부터 1945년까지 개신교회가 개척되어 설립되는 과정을 역사적, 신학적, 선교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제1부에서는 1879년-1903년, 초창기 복음이 우리나라에 전파되어 그 배경 속에서 초기 교회들이 어떻게 개척되어 세워졌고 각 교파별로 어떻게 성장하였는지를 다룬다. 제2부에서는 1903년-1945년까지의 상황을 다루면서 부흥운동과 교회성장의 상관관계와 교파별 상황 그리고 그에 따른 분리개척 상황들을 소개한다. 그리고 제3부에서는 네비우스 선교정책을 비롯한 교회개척의 전략적 차원들과 선교사들의 사역 및 한국인 사역자들의 역할과 전도의 열정 등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국 사회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다문화주의로 인하여 야기되는 문화 충돌과 갈등은 사회적 조정이 필요한 수준으로 증폭되고 있다. 한국 교회는 다문화 이주민의 정체성을 선교신학적으로 확립해주고 이들이 하나님의 선교 백성으로서 살아가며 추구해야 할 사명과 역할을 지도해 주어야 할 것이다. 본서는 다문화 선교의 필요성과 성서적 선교신학적인 근거, 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이론과 실제를 다루면서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깊이가 있는 희망찬 내용으로 가득하다.
한국 교회가 필요로 하는 최신 선교 전략에 대해 젊고 유능한 선교학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다. 앞으로의 선교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알려주며, 서로의 신학적 입장 차이로 인해 선교를 위해 협력하지 못해 왔던 점들에 대한 극복 방안을 알려준다.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에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본서의 특징이다. 선교의 다양한 분야에 있어서 전략적 해법에 새로운 감각을 익히게 될 것이다.
본서는 이슬람의 정치, 종교, 사상, 교리, 철학과 이슬람의 여러 분파들을 상세하게 다룸으로서 이슬람 전체를 통찰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토대로 IS(이슬람국가 조직)의 태동 배경과 그들의 문제점을 상세하게 밝혀주고 있다. 또한 용어해설을 통하여 독자들이 낯선 이슬람용어와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근대 선교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인도 사회, 종교, 인도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책이다. 서양의 인도 선교가 왜 실패했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인도 선교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선교사로서 현장에서 실질적인 선교 방법을 연구했고, 학자로서 선배 선교사들의 선교 방법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평가했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복음을 담은 인도의 그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를 독자들에게 이야기해준다.
아프리카의 작은 천국 이야기!! 아프리카 남단,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레소토 왕국, 그곳에 홀로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다가간 사랑의 선교사가 있다. 미국 유학 생활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오지로 들어선 김억수 선교사가 들려주는 이야기! 고독하지만 진실된 전도자의 아름다운 여정이 펼쳐진다. 선교사를 준비하거나 공부를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선교사로서의 바른 자세에 대해 숙고할 수 있게 한다.
통일을 향하는 한국교회를 말하다!! 순수한 성경적인 십자가 사랑의 관점으로 ‘남북통일’에 관해 학문적이면서도 실제적인 내용을 기술한 책으로, 통일을 향한 저자의 염원과 독창적인 기여가 돋보인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 ‘이미의 통일론’을 주장한다. 이는 아직(not yet) 분단이어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북한을 품을 수 있을 때, 한국 교회는 이미(already) 통일을 맛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꼭 법적 통일, 땅의 통일이 이루어져 어느 한 쪽이 소유권을 가져야 통일을 맛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아직 나누어져 있어도 서로 만나고 오순도순 한 솥 밥을 먹으며 대화할 수 있다면, 벌써 실질적 통일의 상태로 들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본서는 통일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이다.
이 책에서 필자는 선교학적 교회론의 틀에서 교회에 관해 재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논증했다. 필자는 오직 이 틀을 통해서만 북미에서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복합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본서는 교회의 본질이 곧 선교에 있음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선교학과 교회론을 별개로 보지 않고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종합하여 건전한 선교학적 교회론을 제시하면서 지역 교회의 선교적 위치와 사명을 재인식시키고 있다. 실용성을 강조하는 이 책은 하나님의 구원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세상에 보내진 삼위 하나님 가운데 한 분이시며, 특히 세상에서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선교와 관련된 영이신 성령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진다. 교회에 관한 성경적 관점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성령의 활동과 사역에 관한 성경적 관점을 가져야 한다. 이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자는 조심스럽게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