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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는 성경 66권 다음의 67권째 메시지입니다.

신약성경과 생명

저자/역자 강대훈, 김재현, 박성호, 배재욱, 서동수, 송영목, 장석조, 정재열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
발행일 2020년 6월 30일초판발행
정보 신국판 (153*224) /240면
IS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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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영남신학회(YNTS)의 두 번째 연구 서적이자 배재욱 교수 정년은퇴 기념 논문집으로서, 성경의 중요한 개념 중의 하나인 “생명”을 주제로 8명의 신약학자가 신약성경과 유대문헌을 바탕으로 연구한 주옥같은 논문들의 모음이다.

저/역자

작가소개

강대훈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김재현 교수(계명대학교 신약학. 계명대학교)
박성호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독일 튀빙엔대학교)
배재욱 교수(영남신학대학교 은퇴교수 신약학. 독일 튀빙엔대학교)
서동수 교수(한일장신대학교 신약학. 독일 아우구스타나신학대학교)
송영목 교수(고신대학교 신약학. 남아공 요하네스버그대학교)
장석조 교수(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그리스 아테네국립대학교)
정재열 박사(따뜻한교회. 남아공 프리스테이트대학교)


역자소개

목차

추천사
김 재 수 박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신약학
박 윤 만 박사 | 대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 석 호 목사 | 부산 대청교회 담임, 신약학 박사

배재욱 교수의 생애 약사와 연구 업적

머리말

제1장 신약성경의 생명 사상에 대한 고찰

제2장 누가복음에 나타난 ‘생명’: ‘하나님 나라’와의 관계에서

제3장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눅 16:19-31) 석의

제4장 ‘생선을 드신 부활의 예수’: 식사와 몸의 부활 (눅 24:36-43 석의)

제5장 배재욱의 생명 신학의 관점에서 예수 말씀 복음서(Q)의 생명 이해 고찰하기

제6장 디모데후서 4:6-8, 바울의 노년에 나타난 삶과 죽음에 대한 종교적인 자의식

제7장 요한계시록의 전쟁과 평화 그리고 생명: 한국 전쟁 70주년에 부쳐 190

제8장 죽음에서 생명으로: 요셉과 아세네트서를 통해 생각해 보는 개종/회심의 의미

추천사

이번에 영남신약학회에서 발간하는 두 번째 영남신약학회 연구도서가 교회를 위해서 크게 이바지할 것을 기대한다.
김 재 수 박사 | 남아프리카공화국 선교사, 신약학

이 책은 배재욱 교수님이 학자로서 땀 흘려 연구한 주제들일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본질을 다루는 주제이기에 이 책은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될 것을 절대 의심하지 않기에 현명한 독자의 일독을 권한다.
박 윤 만 박사 | 대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여기에 수록된 연구논문들은 배재욱 교수님의 ‘생명’ 연구를 후학들이 더욱 폭넓게 확장하며 적용하여 한국교회를 풍성하게 하는 데 큰 유익이 될 것이다.
이 석 호 목사 | 부산 대청교회 담임, 신약학 박사

본문중에

‘생명’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Dasein)의 ‘가장 소중한 것’이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생명’은 한 존재를 새로운 존재로 만드는 능력”이다. 그것은 인간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비밀스러운 힘이다. 이 힘은 살아 있는 존재를 나타낸다. 구약성경은 생명의 근본적인 기원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창 2:7; 출 23:12; 사 5:14; 42:14). - 33쪽

누가복음에서 ‘생명’은 중심 주제인 약속의 성취(눅 1:1-4)와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행 1:3, 6; 28:31)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영원한 생명’은 종말의 부활이라는 구약과 유대교의 공감대를 이루며 율법의 준수와 밀접하게 연결된다. - 83쪽

기독교의 본질은 생명에 있다. 그러므로 기독교의 참된 사명은 생명을 구현하는 것이어야 한다. 이 생명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경험하고 동참해갈 수 있다. 믿는 자는 이미 생명을 선물로 받았다. 원래는 하나님의 것이었던 이 생명이 값없이 주어지므로 그리스도인은 생명 안에서 사는 존재가 된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흘린 보혈의 능력으로 인하여 우리가 지금 여기서 이 생명을 누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때때로 있을 수 있는 인고(忍苦)의 삶이나 그 어떤 것도 생명의 위대함을 파괴할 수 없다. - 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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